미쳤었나봅니다.
마제2 갈축을 하나 지르자 마자 5일만에 치즈캡 흑축을 하나 더 질러 버렸습니다.
살 때는 그래 지르는거다. 치즈캡은 나중에 팔면 결국 개당 12만원꼴에 살 수 있는건데 손해는 아닐거야.
사무실에는 조용한 리니어 쓰고 기숙사에서는 갈축을 쓰면 일석 이조 아닌가? 싸게 사고 양쪽에서 쓸수 있고... 했습니다만.
점점 제 생각이 미쳤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덕분에 리니어는 아직도 봉인 중 . 치즈캡 1셋과 함께.
금일 치즈캡 한셋을 팔아버렸습니다. 일단 단가 떨어뜨리려구요.
며칠전까지만 해도 주식으로 몇백 벌어서 쉽게 여겼떤 돈이 며칠사이 주가가 하락하여 별로 아닌게 되어버리고...
(올해 수익률이 꽤 좋아서 셀프 선물로 줘도 무관하나.. 22일 즈음 프라다 3.0 핸드폰을 질러서 현재... 연말에 지른 돈만 800정도...)
그러다 보니 위축되네요.
다만 몇만원이라도 복원해야 되지 않나 라는 생각에
하나 둘 자산을 처분하고 있습니다. 쓰지 않는 자산들요...
마지막 보루라면 지금 사놓은 리니어를 뜯지 않고 죄송하지만 하면서 단순반품으로 아오매냐에 부탁 드려 반품하는건데...
그건 사람이 할 짓이 못되는 것 같고... 어쩔까요?
1. 마제2 리니어를 뜯어서 시타 하고 난 다음... 갈축과 흑축 둘 중에 하나를 남기고 판매?
2. 치즈캡 남은 한셋을 분양하고 총 지출 24만원으로 무마. 나머지 하나를 사무실에서 사용?
아... 난감합니다.
사실 리니어도 쳐보고 싶어요. 4100과 전혀 다른 느낌이라는 말에 삘 받았거든요..
아 고민고민... 힘들어 ㅠ_ㅠ;
P.S> 아이오매니아 두셋 사서 사은품까지 얻으면 정말 괜찮은 장사다 했는데 역시 손님이 많았나봅니다.
안걸리더군요. 읔... 역시 소심한 탐욕은 화를 부르나봐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