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전에 택배 기사분의 전화로 주문한 700R 이 도착했다고 연락을 받았습니다.
약 한 시간 전에 수령(그레이 청축, 화이트 갈축, 블랙 흑축)하여 사용중입니다만,
각 축별로 10분씩 타건을 해본결과 흑축이 가장 만족스러웠고, 갈축 그리고 청축 순이었습니다.
청축이 가장 실망스러웠는데, 전에 사용하던 체리 스탠다드 청축에 길들여진 탓인지 청축 답지 않은 키감? 이 예상밖이었습니다.
그리고 열심히 타이핑을 하다가 백스페이와 엔터키를 누를 때 마치 갑자기 푹꺼지는 듯한, 마치 흑축 같은 기분에 이질감이 들더군요.
갈축, 흑축은 나름 만족스러워서 별 다른 이야기는 하지 않겠습니다.
초기 제품을 구입해서일까요?
제품 마감이 영 아닙니다. 키캡이 삐뚫어진 것은 기본이고, 키캡에서 제거되지 않은 사출 잔여물(?)은 뭔가요;;;
이거 너무 한 듯 합니다.
나름 레오폴드에서 신경써서 내놓았다고 하는데 이 정도면 실망스럽네요..
제가 뽑기를 잘 못 한걸까요?
위의 사진을 보시면 알 듯 합니다.
아무래도 환불을 하던가 레오폴드에 예기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