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멘붕에 이어..

금욜 저녁에 야근하면서 잠시 신세한탄을..



업무를 새로 시작하면 모르는건 당연하지요.


옆에서 알려주면 이해 안되는 부분 질문하는거 당연한거지요.



옆에서 알려주는 내말 안듣고 다른 사람 말 들을거면 저한테 도움받을 필요가 없는건데, 왜그러는걸까요.


그쪽이 몰라서 못하니 내가 가서 도와주는건데 왜 자꾸 자기 의견만 말할까요, 내말 안들을거면 직접해야 하는거잖아요.


이해안되는거 다시 질문을 해도 내가 자기 일만 하는 것도 아니고 상대방 상황 봐가면서 물어봐야 하는거 아닌가요,


너야 바쁘건 말건 나 이거 이해 안되고 잘 모르겠으니 계속 설명해봐.. 넘 바빠서 짜증 좀 냈더니 삐졌네요.


네, 초심을 잃고 짜증을 낸 제 잘못입니다. 후우..


이전 댓글 5
ATigood 2012-03-02 20:03
전 저런사람 만나면 처음부터 아예 설명 안해줘버려요 ~ 그럴수록 사이가 더 나빠지게 되거든요~ 조금 불친절한 사람과는 그냥 조금 서먹할 뿐이지만 귀찮게 한다고 생각되면(당연히 상대방의 입장에서) 사이가 많이 나빠지게 될 수도 있어요. 물론 개인적으로 저 사람은 그저 바보인듯 보이지만요 ㅋㅋ 알려주다가 다른사람 말 들으면 그때부턴 그냥 모르는척 하세요 ㅎ 그게 편할꺼에요 ㅎ죽었다 깨나도 저사람은 똑같이 행동할테니깐요 ㅋㅋㅋㅋ
ATigood 2012-03-02 23:50
앍!!!맘으로는 백번 집어던져도 현실은 나무아미타불... 서글픈 현실이지요 ㅠ
쮸르쮸르 2012-03-03 01:03
힘내시와요 ㅠ ㅅ ㅠ
정승민 2012-03-03 07:28
협업이 정말 어려운 일이지요. 힘내세요!
분산이 2012-03-03 17:03
그렇게 짜증나며 어른이 되갑니다. 회사에 나잇살 먹어도 어른이 못되는 사람이 많더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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