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활과 윤활재에 관하여...

윤활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무엇일까요?  저는 귀찮다 입니다. 정말 귀찮은 작업이죠.

키보드 취미생활에 윤활이란 과정이 없다면 훨씬 즐겁고 유쾌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 입니다.

하지만 윤활이 잘되면 그에 따른 키감의 향상이란 보상이 따르긴 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윤활이란 것은 주로 기계식 스위치를 좀 더 부드럽게 작동하게 해주는 일련의

과정인데 소위 서걱임이라는 것을 제거하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서걱임이 좋다라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정말 축복받은 손을 소유하신 것 같습니다.

 

오래전부터 뭔가 좀 더 획기적인 윤활재가 있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기대감에 이것저것 여러가지

제품을 구입하거나 얻기도 해서 조금씩 다른 방법으로 윤활을 시도해봤습니다.

건식과 습식 기타 듣보잡 윤활재 등등 사용해본 결과 결국은 두 가지 제품만 남게 되더군요.

 

그 2가지 제품은 '와코즈 후쏘오일 105'와 '듀퐁 크라이톡스'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은 듣보잡 윤활재 사용해서 고생하지 마시고 공인된(?) 윤활재 사용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위 2가지 제품은 구하기 쉽지 않다는 것과 가격이 비싸다는 단점이 있네요.

 

잘 쓴 글은 아니지만 와코즈와 크라이톡스에 관한 글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시면 됩니다.

http://l.otd.kr/6P95U1OR

건식과 습식의 장단점 이라던가 기타 윤활의 종합적인 사항은 나중에 시간되면 한 번 써보기로 하겠습니다.

 

01.jpg

이전 댓글 9
키플 2012-03-05 11:58
저도 윤활은 직접하라면 못할거 같습니다...작업중에 젤 귀찮아 보여서요... 
KBD☆타짜 2012-03-05 12:05
와코스는자주 쓰는게, 크라이톡스 원액이라고 해야 하나요. 것도 구할 수 있음 구해서 써보고 싶긴하네요.
해를쏘다 2012-03-05 12:16
와코즈로 넌클릭 윤활해도 되나요? 아이오에이드로 해봤는데 제 성에 차질 않는군요ㅠㅠ
Limmy 2012-03-05 12:23
오우 윤활액 콜랙션이 멋져요!!! 크라이톡스 GPL100 아직도 필요하시면 2g 보내드릴테니 주소 알려주세요. 
로드런너 2012-03-05 12:45
혹시 재봉틀 오일도 윤활이 될까요?
Blackberry 2012-03-05 12:51
공인된 윤활제 사용 정말 공감 가는 말입니다...^^;;
김재연/메룩스짱 2012-03-05 13:14
오..역시 라파엘이님....ㄷㄷㄷㄷ혹시 스위치 타입별로 추천해주실 윤활제는 없으신지요...
화이트핸드 2012-03-05 14:43
크라이톡스가 구하기 어렵더군요.
vecton 2012-03-05 17:14
"귀찮다" 100만번 공감합니다. ^^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