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본인은 능력자가 아닌고로... (일러스트레이터 쓰는법 몰라요. 중딩때 컴터선생님 ㅈㅅ.)
그래서 생각하던걸 담아두고, 담아두다가, 끌어안고 죽는거보다, 싸지르는 수준이라해도, 말은 해야 맛이란 생각으로 걍 생각하는거나 자게에 올려보자.. 하는 느낌으로, 글을 올려 봅니다. 올려도 되겠지요?
1. 펑션키캡

이베이에서 예전에 팔았지만, 이제는 없는(ㅡㅜ;;6개월 전에 지를껄.), 황도 12궁 키캡입니다.
저는 프로그래머는 커녕, 컴터를 거의 인터넷, 게임, 엔터테인먼트 용으로만 쓰는, 말 그대로, 정보화 시대가 오질 않았더라면,
어쩌면 컴퓨터와 인연이 없었을 그런 사람이라서(여담으로 들은 이야기지만, 옆 섬나라는 아직도 1가구 1pc 가 아닌 집도 많아서, 플스같은 콘솔 게임기가 많은거라나요?) 펑션키는 절대, never!, 쓰지 않기에, 쓰시는 분들에게 어떤지는 몰라도, 우리 키매냐에도, 저같은 분들이 많을거라 생각하고, 제게 보이는 점을 말해 보자면,(서론이 무지하게 길었네요 ^^;; 글재주가 없어서)
1.4개씩 떨어져 있다.
2.키캡에 f랑 숫자 밖에 써 있지 않다.
3. 12개다.
4.기본 자세에서 손이 닫지를 않는다(저만 그런가요?)
입니다.
거기에 1,2번을 하나로 합쳐서 말하면 딱히 안 써있어도, 뭔키가 뭔킨지 알수 있다 입니다.
근데 안 써있으면, 걍 무각 키캡 아입니까?
근데 말이죠, 3번 특징을 다시한번 생각해 보세요.
12. 얼마나 멋지고 아름다운 숫자.... 라기보다는 12인거 많잔아요.
12간지 라던가 저거처럼 황도 12궁이라던가, 올림포스 12신이라던가, 예수 열두 제자라던가 원탁의 기사라던가. 샤를마뉴 12기사라던가,
(ㅡㅡ;;기억나는게 몇개 없네요. 게다가 뭔가 뒤로 갈수록 키캡이랑 관계 없어지긴 했지만) 어쨋건, 요는
굳이 f몇 하지말고, 그냥 멋있는 글자를 써 넣어도 되지 않을까 하는겁니다. 그냥 子丑寅卯 辰巳午未 申酉戌亥를 써 넣어도 나쁘지 않을것 같고(복붙했어요. 틀렸을수도 있어요. 중학교때 한문선생님. 죄송해요), 위에 황도 십이궁도 찮을것 같고, 아니 제발 해주세요(두색으로 한정하신다면, 남색 바탕에 맑은 노랑으로 글자 넣어서요. 아니면 진짜 별자리 모양을 넣어도 괞찮겠고), KBDMANIA.NET도 점 포함해서 12자고.(근데 이건 그다지 멋이 없는듯. ^^;;)그보다 나은로고, 12개 짜리 셋트 기호를 아시는 분도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그냥 시계에서 많이 볼수 있듯이 로마자로 큼지막 하게 I II~ IX X XI XII 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까 하네요. 그리고 굳이 다른키캡과 같이 하지말고, 펑션키캡만 따로 제작해도 괞찮을것 같은데.... 이럼 칸트님이 힘드실라나요? 게다가 손에 닫지 않아서 손을 들어서 친다는 점을보면, 솔직히 문자열같이 자판의 자축이 아니라, 별개의 단추(button)같은 느낌이 드는데, 그럼 여디까지나 만약 한다면의 이야기지만, 키감을 딱히 따질 필요는 없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그냥 각인이라던가, 레이져라던가,... 특히, 저처럼 펑션열 안쓰는 사람에게는요. 근데 그럼 멋이 없을라나요?
2.투명이색 사출.
이건 분명 누군가 벌써 칸트님께 메일 보냈을거 같으니까 긴말 안할게요.
케이맥만 해도 LED가 20개가 적용 된걸 아시리라 믿습니다. 글자 부분 색이 투명인 이색 사출도 괞찮을것 같은데...
근데 왠지 거기에 대한 질문과 실현 가능성 여부에 대한 답변이 이미 끝났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어떤 책에서, 댁이 하는 모든 생각은 수백년전에 누가 이미 한거야. 라는 말이 생각나네요)
그럼 아무도 안해봤을것 같은 생각으로, 글씨를 유색으로, 기본을 투명으로 하면..... 아, 이색사출은 아래에 자국이 있지.....
3. 폰트에 관하여,
기왕 우리가 주문 생산 하는거면(정확히는, 칸트님 혼자 고생하시는 거기는 하지만 ^^;;) 폰트는 그냥 평범한 심심한
폰트를 사용할 필요 없이, 독특한 괴상한 폰트를 사용해도 괞찮지 않을까 합니다. 저는 폰트에 대해서 잘 모르기도 하고, 분명 키매냐에는 전문가 분들이 많을것 같으니까. 뭐... 제 취향의 예를 들자면...
어째서인지 용량도 남았는데 사진이 안올라가네요. 뉴욕타임즈 제목 체 라던가,
이런 거라던가요. 괞찬아요. 님만 못읽는게 아니라. 저도 뭐라는지 모르겠습니다ㅎ.
http://www.behance.net/gallery/01_BASE/583294 여기서 무료배포 중이더군요. 암튼 독특하고 멋진 폰트 많지 않습니까??
물론 능력이 되면 ai사용해서 보냈겠지만 능력이 안되서 글로 적어봤는데, 그마저도 창의력이 딸려서, 정말 아이디어의 씨앗밖에 못 생각해 냈네요.. 마지막으로 제 취향을 말씀드리자면, 이번 키캡 원정대 에서도 크림치즈 같은, 혹은 그보다도 더 채도가 맑은 색상이 나왔으면 합니다.(파랑색이면 더 좋구요 ㅎㅎ) 그리고 회색은 정말로 실용적인 색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말하면...안 이쁜것 같아요. 키매냐엔 회색, 그것도 탁한 회색 좋아하시는 분들이 많던데.... 세대차이일까요? 암튼 저 펑션키 아이디어를 버리기가 뭐해서 끄적여 보았습니다.
p.s 왠지 반응들이 적으시네요. 다른분들 생각을 듣고 싶었는데.... 역시 여기다 올리는건 좀 아니었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