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때는 작년...
포커 갈축을 샀습니다.
만족했습니다. 아... 너무 좋아.
하지만 PBT키캡 이게 미련이 되어서....
포커 적축을 샀습니다.
와우!! 완전 좋아. 적축 느낌 너무 조으다.
적축이 좋으니까 산토리니 적축도 하나만 사자. 아이맥에 어울린다 ㅋ
그러다가 어쩌다가 보게 된 ebay의 키캡.
긱핵의 qtan이란 분이 판매하는 흰색 PBT키캡이 자꾸만 눈에 아른거렸습니다.
사야겠다! 한국에 왜 안파니.. 배송비까지 했더니 7만원이 들었습니다.
약 일주일 뒤에 아이디팩토리에서 팔기 시작했습니다. 3만9천원에.
그래도 좋았습니다.
그리고 염색도 해봤습니다.
사실 해피해킹 키캡처럼 염색하려고 했는데, 엘레펀트그레이란 색상이 전혀 그레이 색상이 아니었습니다.
거기다가 너무 진하게 염색이 되었습니다.
살짝 실망을 하게되었지만 계속 보고 있으니 정 들었습니다.
그래 포커.. 이젠 흑축을 맛보자.
포커 흑축을 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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왠지 이건 뜯기가 아까워 ㅠ.ㅠ
꼬불쳐놓기로 했습니다.
하지만 진짜 제가 갖고 싶었던 키보드는 해피해킹이었더랬습니다.
근데 비싸.
대리만족 해피. 크기 비슷해. 가격 싸. (상대적으로)
어느날보니 그게 그 가격. 아니 더 들었어!
충격을 받을 즈음 장터에 올라온 해피를 발견하고는 '에잉~ 난 몰라~' 란 마음으로 구입했더랬죠.
며칠을 써보고 난 후....
오늘 저녁 포커 흑축을 먼저 다른 분에게 보냈습니다.
얼마 있지도 않은 키캡도 다 팔래요.
다 팔고.
해피 흑각 살래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