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든 생각인데, 장터링할 때 '암묵적으로 합의된 적정가'가 있다는 생각 안 드시나요?



      종종 하는 경험인데..


      제 생각에 대충 시세보다 좀 비싼 가격에 올렸다, 싶으면 

      절대 덧글 하나 안 달리고 가만히 있다가..


      조금씩 가격을 내려도 전혀 반응이 없다가.


      어느 특정한 가격이 딱, 되면 귀신 같이 덧글들이 쭉- 달리더군요. 


      반대로 사는 입장에서도.

 

      좀 비싸다 싶은 가격에 올라온 물건을 보면.


      '안 팔리면 가격 내리겠지..'라는 심정으로 지켜보다가.


      조금조금씩 가격이 내려갈 때까지 다들 아무 반응이 없어서..


      물건에 관심이 없는 건가부다... 하고 있다가.

      마침내 목표한 가격에 나왔을 때 보자마자 바로 들어가면.


     어느새 주루룩 달려있는 덧글들..


      분명히 물건들마다 모두가 암묵적으로 동의하는 '시세'라는 게 있긴 있어요.


      거기에 물론 상태에 따라 +-가 있겠습니다만.. 그건 1~2만원을 절대 넘지 않구요.


      따라서 물건을 편히 살려면..??


     본인이 생각하는 가격보다 약 만 원 정도 비쌀 때 먼저 낚아채라?


      ..근데 그게 주식 손절매보다 더 어렵던데요. -_-


      더 떨어지겠지..떨어지겠지.. 하다가 놓치기 일쑤라는.. 

이전 댓글 8
샵네이버(유앤몰) 2012-04-15 01:41
한가지 더 있다면 먼저 글올리고 수정하면 사고 싶은거 살수 있을겁니다. 그런 회원 몇몇 있습니다.
무만 2012-04-15 02:28
키매냐가 주식보다 어렵습니까?아, 그래서 다들 적은 돈에 주식 연습을 하려고 다들 쉬지않고 새벽까지 장터링을 하시는거군요.장터링도 한 모니터 두세개 띄워놓고 해야 하는거군요.고3때 선생님이 늘 하시던 말씀이 "주식은 도박이야! 정부놈들이 돈벌려고 하는거야!"였습니다.(분명 주식에서 돈 많이 잃으신듯, 6월 모평부터 그러셨거든요)좋은 말은 아니지만, 그렇다면  키매냐도 도박급, 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ㄷㄷ장터 무섭네요.물론 다 농담입니다.
콜원 2012-04-15 02:32
그 외에도 몇가지 법칙이 있습니다. 
스컬프 2012-04-15 03:13
초보 입장에서 키매냐 장터.. 정말 무섭다는 생각입니다. 정말 24시간 상주하는 분들 계신듯 합니다. 뭔가 떳다 싶으면.. 득달같이.. 후덜덜... 공제나 버스도 비슷...ㅠㅠ 수량 좀 풀린거 아니면.. 상주해서 F5를 끼고 살지 않는 이상.. 커스텀은 꿈나라인듯합니다. 요즘 제가 일을 못해요 일을.. ㅠㅠ
T-ARA 2012-04-15 05:49
어느 장터나 그렇죠. 물건이 올라오면 그렇게 필요한건 아닌데 갖고싶다. 근데 너무 비싸다. 네고 걸어보기에는 귀찮기도 하고.. 일단 찝 해놓고 왔다갔다하다가, 가격이 다운되서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하면 달려드는건 당연한것같습니다 ^^;  가격이 쎈것같다고 댓글다는것도 하나의 전략이라고 생각합니다.한번 말해보는거고, 합리적인 이유면 거래가 이루어지는거고, 그게 비즈니스라고 생각합니다. 판매자분도 솔직히 딱히 가격을 내릴 필요도 없는것같습니다. 구매자가 있으면 있는거고, 없으면 투베드고.. 장터란곳이 이런 곳 인것같네요.
Zoon 2012-04-15 10:43
정말로 필요한 것이라면 +1~2만원 차이 때문에 눈치볼 필요 없이 그냥 사면 되는데 사람 심리가 조금이라도 싸게 사고 싶어서 그런게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금입니다 2012-04-15 13:22
이런 글을 올린 의도와 뜻을 알수가 없습니다.
hoya'´ 2012-04-15 17:16
저도 이글의 의도를 자세히 파악하기 힘들군요...... 판매할때는 구입가 이상의 가격도 금지 하고있고... 교환 품목 (소위 떡밥)이 생겨난지는 얼마 안되었습니다. 제가 볼때는 구하고 싶은게 있는데 교환품목도 없고 맨땅에 해딩하려 하니 구해지지 않아서 올린 글로 밖에는 안보이는데요... 꾸준히 활동 하면서 공제/공구를 참여해보세요 장터에서 허우적 거릴일이 거의 없습니다 장터글을 유심히 보시면 아시겠지만 정말 꾸준히 활동 하시는분들은 정작 장터를 거의 이용하지 않습니다. 남탓 가격탓을 하기보다는, 꾸준한 활동과 공제,공구(본인이 필요할거 같을시 참여) 가 답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