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연의 목표가....

회사 동료 중 한 명이 금연하고 1년만에,

가입해 두었던 종신보험의 보험사에 연락을 해서 비흡연자 할인을 받아

보험료도 저렴하게 되고, 그 동안 냈던 보험료에서 수십만원 환급까지 받았다며

금연하라고 살살 꼬신 것에 넘어간지 어언 1년,

 

드디어 나도 한 백만원 환급받겠구나 즐거워하며 보험사에 전화를 했더니,

제 보험은 2003년에 가입한 것인데

비흡연 할인은 2004년 이후에 가입한 종신보험만 해당이 된다고 하네요.

 

아 이건 정말 다시 담배를 피울 수도 없고 ㅡ.ㅜ

키보드며 자전거며

잠깐 꾸었던 꿈이 허망하게 사라지는군요. ㅡ.ㅜ

이전 댓글 8
노장 2012-04-20 19:23
1년 끊으셨으면...  키보드 자전거보다 더 값지다고생각해요 부럽네요금연 끙..~
이룬다 2012-04-20 19:39
금연 정말힘들어요 ㅠㅠ 끊으면 끊을수 있을꺼같으면서도 막상 실천하려하면 안되는 이현실..
나너마신다 2012-04-20 20:02
금연한지 한달~~~~~~~
하얀그림자님 2012-04-20 20:37
목적과 과정과 결과가 어찌됐든, 금연에 성공했다는 것만으로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것 같습니다ㅎ 저도 흡연자지만, 금연하시는 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ㅎ
icebug 2012-04-20 21:32
으허허 ㅜㅠ
XeNon유흥준A 2012-04-20 22:50
건강을 위해서 금연~^^
llGOODLUCK 2012-04-21 12:00
금연 성공하시길..
무스타파 2012-04-22 03:50
저는 금연한 지 약 7년 정도 되었네요. 금연 전에는 군대에도 더 이상 보급 안되던 독한 88을 피웠고, 실패가 두려워 담배를 끊지 못했습니다. 흡연자에게, 흡연이 몸에 끼치는 해악을 아무리 강하게 겁을 줘도 금연 잘 못합니다. 그런 것을 잘 알고 있는 의사들도 안되는 걸 보면 알죠. 제 금연 비결은 알렌이라는 사람이 쓴 책입니다. 거기서 강조하는 것 중 하나는 '금단 증상은 없다. 다만 쇄뇌되어서 그렇게 느낄 뿐이다'입니다. 실제 끊는 과정에서 저도 금단 증상이란 것은 없었습니다. 다만 4-5년 될 때까지 가끔 흡연몽을 꿉니다. 흡연을 하면서, '이렇게 좋은 것을 왜 끊었나 하는 생각과 함께, 그 동안 끊은 것이 아깝다는 생각도 듭니다.' 깨고 나면 꿈이라서 안도감을 느낍니다. 약 5번 정도 그런 꿈을 꾼 것 같고 지금은 흡연몽 안 오네요. 알렌의 금연책은 금연카페에 가시면 텍스트파일로 구할 수 있습니다. 꼭 책을 사지 않아도 됩니다. 흡연의 본질을 일깨워 금연하게 만드는 힘이 강한 책입니다. 금연이 잘 안되는 원인 중 가장 큰 것은, 금연할 생각이 약한 것입니다. 금연하고 싶은 마음이 조금만 있어, 행동에 옮기지를 못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육체적 금단 증상은 없습니다.아무쪼록 금연을 원하시는 모든 분들이 성공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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