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16시간...

새벽 5시, 아직 잠도 못 자고 집에 들어오자마자 아는 동생과 함께 왕십리로 가서..

1240의 대기번호를 받고 밤 9시 30분에 수령했습니다...

 

비가 오고 앉을 것도 따로 준비없이 급하게 간 터라

16시간 대부분을 서서... 버텼습니다. 허리와 무릎 관절이.. ㅠ_ㅜ..

 

뭐, 어쩄든 득템을 하고 햄버거를 먹으며 찍는데 좀 짤렸군요..

심신이 죽을 지경입니다... ;

 

IMG_20120514_213337.jpg

 

결국 원하는 것을 손에 넣어 뿌듯했지만

사실 행사가 전체적으로 너무 불성실하고 준비가 덜 된 느낌에

진행 자체도 상당히 엉망이었습니다.

 

역시 블코가 그렇지 뭐, 라는 느낌까지 받았으니..;

 

사람이 3~4천명이 온데다

팩키지 자체도 분명 총합 4~5천개(소장+일반) 이상이었을 텐데

대기번호 1240인 제가 디아블로 쇼핑백이 아닌 E마트(행사장인 왕십리역에 마트가 있음) 쇼핑백에

디아 소장판을 받았으니까요..;

보니까 약 1000장 정도만 디아쇼핑백을 준비한 것 같더군요.. - -;

 

아무튼 이래저래 행사 자체는 상당한 짜증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실망이었습니다..;

 

이전 댓글 13
tarez 2012-05-14 22:52
고생하셨습니다 ㅎㅎ 진정 지옥의 시작이네용
성난하늘 2012-05-14 22:52
고생하셨습니다. 전 편하게 다운로드판으로 질렀어요...
장비니 2012-05-14 22:54
고생하셨습니다....정말 부럽네요...   그런데 순번 대기 인원이 그래도 다 받으셨나보네요   저..아침에 가니깐..순번이 3천번이 넘던데..그냥 왔습니다...   축하드립니다.
leeku 2012-05-14 22:57
축하드립니다. 오늘 퇴근길에 보니까 디아쇼핑백만 한 열개는 본것 같습니다. 왕십리에서.
박주현 2012-05-14 23:02
일단 박수!!!
메카니컬K 2012-05-14 23:06
축하드립니다. 저는 스틸시리즈 질렀었습니다..
mokie 2012-05-14 23:06
오오~~ 근성이로군요~~ +_+
taijimania 2012-05-14 23:19
축하드립니다 저는 내일 11번가 기다리고있네요...ㅜㅜ
돈나무야 잘 커라(노란공) 2012-05-14 23:24
고생하셨습니다^^
하얀그림자님 2012-05-14 23:28
행사가 너무 실망이라 개운하지가 않네요 ㅠ_ㅜ..다들 염려 안 해주시고 축하 및 수고의 말씀 정말 감사합니다 ㅎㅎ적당히 즐기겠습니다~!!
수정해요 2012-05-14 23:41
고생하셨네요 축하드려요~
레이니스카이 2012-05-15 04:44
ㅠ_ㅠ 전 오늘 새벽에 이마트 줄 서러 갔더니 이미 끝이더군요.. 후우..
금입니다 2012-05-15 10:34
정말 대단한 근성이시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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