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Lenovo의 만행인가요?

노트북 역사상 가장 전통적이고 우수한 키보드 중 하나였던 씽크패드 키보드 모듈이 싹 바뀌었군요.

 

기존의 팬터그래프 방식에서 isolation 타입의 슬림 키보드로, 7열 레이아웃은 완전히 사라졌네요.

 

신형 씽크패드 X230의 키보드 반응도 꽤  괜찮은 편입니다만 전통적인 씽크패드 매니아들에게는 슬픈 소식인 것 같습니다.

 

키보드 역시 좀 더 얇아져야 한다는 시대적 요구에 결국 20년간 유지되던 키보드 형태와 구조가 바뀌게 되네요.

 

향후에는 또 어떻게 노트북 키보드가 바뀔지 궁금합니다.

 

x230.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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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동하자 2012-07-04 08:56
빨콩~~에 한번 빠지면 헤어나오질 못 하는 빨콩~~ㅎㅎ
달래 2012-07-04 09:05
저도 갠적으로 씽크패드는 키보드때문에 관심이 많았는데.. 결국 이번에 바뀌는군여... X220을 노려야 할지도.. ㅠㅠ
김천식 2012-07-04 09:16
씽크패드는 디자인이 후져서 키보드 빼면 정말 경쟁력이 없는데 말입니다.빨콩도 옛날 사용자들은 좋아하지만 요즘 사람들은 터치패드를 훨씬 선호하니...
impuni 2012-07-04 09:16
안타깝네요. ㅠㅠ 키보드때문에 씽크패드만 썼었는데....쓰던게 고장난 시점에서 키보드 모듈이 바뀌는군요. ㅠㅠ 
금입니다 2012-07-04 10:01
키보드 바뀐 씽크패드는 .... 매력이 없어지겠군요....
나이트조커 2012-07-04 10:06
쭝국제가 되다보니 ^^;;;;;; 보다는 얇고 가볍고 해야 되니까 그렇죠 머.그래도 빨콩과 키감은 정말 최고였는데
흰둥이친구 2012-07-04 10:21
1998년에 처음 TP770을 구해서 사용해 보고 노트북키보드에 대해 일종의 컬쳐쇼크(?)를 받았던 기억이 나네요...그후로로 계속 TP 560,600계열로 바꾸느라 무리도 했었는데....결국 이렇게 되었군요...뭐...레노버가 씽크패드를 인수할 때부터 그들의 약속(?)과는 달리 언젠가 이렇게 될 거라고 생각은 했지만요.전설은 완전히 사라졌군요. 키매냐에 오게 된 계기도 그놈의 말라가는(?) 노트북 키보드 때문이죠...공간활용이 좋아서 노트북키보드만 사용했었는데많이 아쉽네요....""
Biz 2012-07-04 10:21
헉 10년 동안 한결 같이 아이비엠 레노보만 사용했거늘..이것들이 배신을 했네요  키감 때문에 버리지 못했는데..이제 레노보하고 이별 해야 할듯 하네요.
포스™ 2012-07-04 11:58
IBM 싱크패드의 펜타방식 키보드는 진짜 최고였었습니다 그러나 이것을 알아주는 기존의 싱크패드 매니아도 있지만 최근의 트렌드이 아이솔레이션밎 LED 백라이트를 선호하는 사람이 더 많다는것이 문제이고 그런점에서 기존방식만 고수한다면 소수의 기존매니아때문에 다수의 대중에서 외면받을수 있기때문에 어쩔수없는 선택이라고 보는것이 맞는것같습니다    
보민다연 2012-07-04 12:52
7열 배열이 없어진것이 너무 안타깝습니다.저도 주욱 씽크패드만 사용하다 이번에 어쩔수없이 엑스노트로 바꿨는데, 적응하기가 너무 힘듭니다.
Taeyoung/낭만곰팅 2012-07-04 17:12
T61과 T410을 쓰는 저로서도 받아들이기 힘든 배열이네요. ㅜㅜ410에서 배열 이상하게 바뀔때 알아 봤습니다.
바이슨 2012-07-04 19:43
저런 사태에 대해 칸트님과 같이 통탄하고 있는 1 人입니다 T_T 모니터도 전부 16:9 로 바뀌고, 키보드도 저 모양이 되고......어디 저걸 TP 로 부를 수나 있겠습니까....240 때부터 써 오던 TP 인데.....아쉽지만 이제 제게 더 이상의 노트북은 없을 겁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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