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볼 사용 3일차..

Logitech M570 무선 트랙볼 마우스 블랙/USB


상기 제품을 지난 주 금요일에 배송 받아서 사용 중 입니다. 뭐.. 트랙볼 마우스가 정밀 클릭은 좀 힘들죠..

사용하면서 새삼 느끼고 있습니다.


대신 어깨를 안 움직여도 되니.. 손목도 편하고.. 해서 좋긴 합니다. ^^


그런데.. 오늘.. 제가 정밀 클릭 따윈 할일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많더군요.. ㅡㅡ;

오늘 슬금슬금 짜증이 나더군요..


그러다가 요령을 나름 터득한게.. 쬐~~~끔 움직일 땐 엄지가 부들부들 떨면서 정밀 클릭이 안되더라구요.

그래서 아예 멀리서 휙~~! 하고 날라오면 정확하게 원하는 지점에 떨어지더군요.. ^^;


상당히 황당했지만.. 뭐.. 나름 요령이라면 요령이죠..

생각해보니 인옵 1.1 쓸 때에는 해상도가 떨어져서 그런지 쬐에에에끔 움직이고 싶은데..


부들부들 떨면서 안 가던 포인터가 생각 났습니다.

그냥.. 비슷비슷하구나.. 하고 위로하며.. 계속 사용 할랍니다.



p.s1

제일 편할 때에는.. 집에 가져가서 방에서 딩굴거리며 리모콘 처럼 컴퓨터 조종할 때 랍니다. ^^


p.s2

찔끔 움직인다고 오른손 엄지를 신경 써서 조종할 때면.. 왼손 엄지에도 힘이 들어가더군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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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아빠 2012-07-24 17:49
적응하면 참..좋습니다.트랙볼로..FPS 게임하는 그날을 위해.팟팅!
수수 2012-07-24 21:33
적응하면 편합니다.   게임도 하구요..... 그래도 손목이 아픈건 마찬가지.....손목이 아니라.....애끼손가락 아래 살이 두툼한부분...
미친엘프 2012-07-24 23:43
켄싱턴은 알트 등의 키를 누르면서 포인터를 움직이면 정밀하게 천천히 움직이게 할 수 있는데, 그런 비슷한 류의 프로그램이 번들로 지원되진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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