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일매일 무더운 방안의 온도와 싸우고 있는 불쌍한 케이 입니다...
어제였나요? 개발자 GM버전으로 풀려있던 mac osx 산사자가 정식 발매되었더군요.
타이거(호랑이) >> 레오파드(표범) >> 스노우레오파드(설범) >> 라이온(사자) >> 마운틴라이언(산사자)
이런식으로 맹수들의 이름으로 OS가 버전 업 되고 있는데,
이번 산사자 다음은 뭐가 나올까 궁금하기도 합니다 ㅋㅋ
어제 저녁 날씨가 더워서 잠시 정신이 나갔는지,
사전 조사없이 그냥 바로 업데이트를 감행 했습니다.
저번 조립벙개때 보니까,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맥북을 사용하시더라구요;;
노트북을 총 4분이 가지고 오셨는데, 무려 3분이 맥북;;
다들 업데이트 하셨나 모르겠네요 ㅎ
저는 이번 산사자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게,
1. 기폰 폰트 가독성
: 그동안 맥 기본 한글 폰트에 대한 불만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가독성이 정말 많이 좋아졌네요^^
2. i메세지
: 라이온 버전에서도 베타로 설치해서 사용 했었는데, 참 괜찮은 기능 같습니다.
자신의 아이폰, 아이팟, 아이패드의 i메세지를 메신저처럼 맥북이나 기타 맥PC에서도 이용할 수 있는 기능 입니다.
실시간 동기화도 되고, 아이폰 쓰는 사람에게 바로 문자처럼 보낼수도 있고 편리하네요^^
3. 빠릿한 반응속도
: 저는 메인HDD를 SSD로 교체해서 사용중이지만, 빠릿함이 기타 일반 하드를 쓰시는 분들도 느끼시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 사파리, 크롬의 속도가 눈에띄게 빠릿해졌습니다 ㅋㅋ
맥을 무작정 찬양하는 맥빠는 아닙니다.
다만, 윈도우의 노예에서 한국이 좀 벗어났으면 좋겠습니다 ㅠㅠ
그럼 내일은 즐거운 불금!!!
비록 열대야에 뒤척이지만, 좋은 밤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