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키매냐에 들르고 있습니다..(거의 눈팅회원이라... 모 다들 관심없으시겠지만... )
그전에 회사에서는 업무에 관계없는 사이트 가는게 엄격했는데...
오랜만에 오고나니 키매냐가 많이... 인간미가 사라진거 같습니다....
모 그만큼 많은분들이 키보드를 사랑하게 된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서도 ... 조금은 섭섭하네요..
옛날얘기하면.. 모하지만... 제가 키매냐에서 겪었던 직거래 얘기 몇가지 해봅니다...(6년전 얘기입니다만)
첫직거래..
선릉역에서 직거래 하기로 하고 나가보니... 상대방분이.. 자기 사무실이 얼마 안멀다고 가서 이것저것 키보드 만져보라고 하시더군요..
1시간 이상 ... 처음뵌 분 사무실에서 키보드 만지고 ... 차얻어마시고 나왔습니다...
이것저것 많이 배웠구요..
두번째 직거래
왕십리 역이었는데..
나오시더니 키보드 보여주시고.. 이런저런 얘기 해주시더군요..
자신이 게임을 좋아해서 키보드에 관심을 가졌다는 얘기... 요즘 무슨 키보드에 흥미가 있는다는 얘기 등등..
이 거래도 한시간 걸렸습니다..
세번째 직거래..
서울 서쪽. (까치산??)에서 거래 했었는데... 만나뵙자마자.. 캔커피 건내시더군요..
30분 얘기 한거 같습니다...
키매냐에서 겪은 직거래는 중*나라, 데*랄, 시디피**아 등에서 겪은 직거래랑은 확연히 틀렸더군요..
제가 이 글을 올리는 이유는
세상사는게 힘들고... 돈몇푼에 옥신각신하는 세상이지만...키보드 만큼은 여유를 가졌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