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타자기가 있었네요.

차례지내고 어쩌고 하면서 물건들을 꺼내고 넣고 하다가 타자기가.. 나왔습니다.


언제 어떻게 생긴건지 알 수 없는..


...


분리수거해버리다는 걸..


제가 막았습니다만..


리본의 잉크도 다 마르고... 빈티지로 장식하기엔 연식이 덜 됐고...


흠..그렇다고 전자타자기는 또 아니고..


팔아먹으려니.. x 값일 듯 하고..ㅋㅋ


리본 구해서 가끔 함 번씩.. 편지나 써서.. 지인들에게 보내볼까 생각중입니다...




키보드에 빠져 있는 요즘.. 타자기가 새롭게 보이네요. 분명 얼마 전이었다면.. 


제가 나서서 갖다 버렸을지도 모르죠..



타자기 오랜만이네요. 


아날로그 감성이 그리워지는 추석입니다.

이전 댓글 5
은근한 2012-09-30 14:44
주소.. 불러 드릴까요?
은근한 2012-09-30 18:01
편지요.남자는.. 핑크.. 편지지~~~
친환경키보드 2012-09-30 22:07
오 작동하나요?? 어릴때 이후로 한번도 못만져봤는데 궁금하네요 ㅎㅎ
최강으뜸검독수리 2012-09-30 23:01
제가 대학교 들어가던 94년도에중고타자기를 하나 선물 받았었습니다.몇번 사용하긴 했는데, 컴퓨터 구입이후에는 안 쓰게 되었고 버린 기억이...ㅠㅠ아, 그땐 기계식 키보드가 뭔지도 몰랐던 시절이었었죠.ㅠㅠ
gmrxhl_3 2012-10-02 16:32
타자기를 보기 만했었고 사용은 못해봤는데 요즘 기계식 키보드와는 어떤 다른 느낌인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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