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정 흑축을 꽤 오래 썼었는데,
기회가 닿아서 이번에 변흑 62g 커스텀 키보드를 들여서 쓰고 있습니다.
분명히 흑축의 쫄깃함은 가지고 있는데 순정 흑축의 그 탱탱한 쫄깃거림은 아니고, 적축의 가벼움도 가지고 있는데 적축처럼 손가락을 갖다대는대로 슥슥 눌려서 바닥을 때리는 날아갈 것 같은 가벼움이 있는것도 아니고..
흑축과 적축의 장점을 둘 다 가지고는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면 이도 저도 아닌 어중간한 압력 같네요..
애매~합니다잉.
한달 정도는 더 써봐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