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개월 동안 수 많은 키보드를 사고 팔면서
회사 사람들한테 '키덕후'라고 월급 타서 키보드에 다 쓴다고 욕도 먹어보고
여자친구한테 '금방 팔거면서 왜 샀냐 돈 아깝지도 않냐'고 혼나도 보고..
별 일이 다 있었네요 ㅎㅎ
처음 시작할 때는 목표가 뚜렷했는데,
시간이 지난 지금에와서는
오히려 '내가 원하는 게 무엇인지' 모호해졌습니다.
참 신기하네요
세계 최강이라고 자부할만한 키감의 해피해킹을 가졌음에도
아직도 목이 마르고
또 그 목마름이 무엇으로 해소될지도 모르겠습니다
허허허허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