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키보드 레이아웃 그리다 보면 신기한 게

미니 키보드 레이아웃 그리다 보면 신기한 게 

거의 별다른 선택의 여지가 없어 보이는 데 그릴 때 마다 다른 레이아웃이 그려 진다는 점이 재미있고,

또 하나는

처음에 자기가 레이아웃 하나 그리면 엄청 좋아 보인다는 점....,

그러다 며칠 뒤에 다시 보면 얼굴이 화끈거림을 느끼고... ㅋ

포커, Pure, 해피해킹, KMAC 해피 등을 자세히 살펴보면 정말 잘 만들었다고 느껴 진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ㅎㅎ


그리고 풀배열이나, 텐키레스 (87키 근처) 레이아웃은 어느 정도 거의 정착되었는데

미니 계열은 아직도 춘추전국 시대같기도 하구요.


아래는 야밤에 그려본 미니 레이아웃입니다.


기본형:

x67.jpg


67키이고, Ins/Del키를 기본으로 포함시켰습니다.

스페이스 바는 x6.25의 표준 사이즈인데 우쉬프트가 x2라 키캡 구하기 힘들지도 모르겠네요.

그렇담 페이지 업다운키와 방향키를 우측으로 0.25만큼 이동시키면 되겠네요.

우측에 틸드 키가 걸리면 이걸 Esc와 스와핑하는 것도 한 방법이구요.

캡스락= Fn+Tab, 한자=Fn+한영, Home/End=Fn+PUp/Dn, 우컨트/앝트 = Fn + 컨트/알트 정도 되겠구요.


변태형:

x67a.jpg


68키. 스페이스 바가 x5인 비 표준. 틸드와 슬래쉬 키가 우축 첫열에 있는 변태 타입.

제가 하나만 고른다면 이 변태형이 맘에 드는데, 더 맘에 들게 만드려면,

이 변태형에 엔터키를 큼지막한 니은자로 키우고

긴 백스페이스를 짧은 Del키와 백스페이스 바로 교체할 듯 한데

이러면 아마 인기는 최악이겠네요.



 


이전 댓글 1
나이트조커 2013-03-06 08:18
능력자 십니다. 잘 보고 갑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좌 컨트롤은 항상 제일 바깥쪽에 있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이..... 멋진 작품 나오길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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