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짓을 했네요.

 

USB 케이블에 따른 음질변화가 극심하다는 말을 믿지 않았지만, 3천원짜리와 1만원짜리선에서 진짜...

음질차가 느껴져서...

10만원이 훨씬 넘는 케이블을 하나 지르고 말았군요.

아...

 

키보드만으로도 벅찬데... 아...

다시... 오디오와 헤드폰에 자꾸 손이 가네요... 아....

 

아...

 

아...

이전 댓글 19
운향 2013-03-12 00:40
와이어 월드 제품 같군요...   저도 그 회사의 파워 케이블은 실버 일렉트라까지. Hdmi케이블은...스타라이트까지 써봤었습니다...ㅎㅎ   머리론 똑같을거라 생각하지만..실제 들어보면...정말 다르니..ㅡ_ㅡ;
GearS™ 2013-03-12 00:42
오디오쪽으론..케이블의 가격차에 따라 음질 변화의 영향이 크다고 하더군요.. 키보드는 정말 다행입니다 소리 안나서 ㄷㄷㄷ^^;;
Michael.K. 2013-03-12 01:32
10만원이 넘어가는 USB케이블도 있네요. 그냥 생각해보면 차이가 안날것 같은데 음질에 차이가 있다니 정말 신기하군요.
진이은이아빠 2013-03-12 01:48
아주 저가 재품만 아니면 비슷할것 같은데 그렇지도 않나 보군요. 어차피 디지털 데이터라 임피던스 매칭이 맞고 차폐만 적당히 되면 천원짜리나 고가나 같아야 할것 같은데... 어쨌든 최근 디지털 시그널은 계측기로 정확히 튜닝하며 재품을 만들고 주기적 품질 검사를 하지 않으면  데이터 손실이 있더군요. TMDS나  LVDS 데이터가 일부 깨져서 비디오나 오디오 품질이 떨어지는건 분명 보긴 했는데 USB 가 저가형 케이블로도 인식 되는 시스템(저속)에서 케이블을 바꿨다고 음질 변화가  일어난다는게 놀랍습니다. 3000원짜리랑 만원짜리는 차이가 있을것같네요. 저가형이던 고가형이던 케이블 까사 차폐가 촘촘히 되어 있고 커넥터와 동선 임피던스만 맞으면 좋은 디지털 재품이라 생각합니다.
나조 2013-03-12 01:54
그래서...^ 미친짓인거죠... ㅋㅋ 제가 주간적으로 생각하는 건, 전원선과 데이타선의 분리... 가 큰것 같구요. DAC  칲들이 실시간으로 음을 들려줘야 하기 때문에 데이타 손실에 대해서(HIGH/LOW라고 해도) 무시하지 않나 싶다는게 제 생각입니다. 그냥 오는 데이타를 아날로그만 변환하지 않나 싶네요. 손실시 재 수신작업 없이 말이죠. 그렇지 않고서는 말이 안되는 것 같습니다.^^;   웃긴것은... 이런저런 글을 검색해보니 성향이라는것도 있다는 거죠. 제 이론대로라면 손실만 있을 뿐인데... 갑자기 왠 성향... 뭐 설명할 방법도 없네요. ㅋㅋ...   사람은 역시 감성의 동물이다...라는 결론..^^
슈퍼개미 2013-03-12 08:06
오디오에 빠지면 완전 지옥문을 뚫는건데....조심하세용~^^
mokie 2013-03-12 08:40
제 귀가 그렇게 예민한 편이 아니라서 다행 입니다. ^^; 다른 사람이 케이블만 바꿔도 소리가 다르다며 직접 들려줬는데.. 모르겠더라구요.. ㅡㅡ; 전혀 안 느껴지던데 그 분은 자꾸 틀린데 왜 못 듣냐며 타박.. ;; 진짜 안 들리던데..
긔요미 2013-03-12 09:22
...우오...괜히 들어보면 나도 사고싶을꺼같으니까.. 함부로 비싼 오디오 제품엔 가까이 안가는게 상책일듯 싶어요 ㅋㅋ
단순무식문댕 2013-03-12 09:34
오디오엔 진자 손대는거 아님니다- _- 그래서 전 조촐하게 A2+루비2 끝 ㅋ
다니엘라 2013-03-12 10:02
오디오케이블만 매니악한게 아니군요...usb도 그럴줄이야...ㅎㄷㄷ
얼음사랑 2013-03-12 12:09
출력기기 입력이 단순 데이터만 받는게 아니라 전원도 같이 공급 받나 보네요. 전원은 아날로그이니 선재에 따라서 소리가 틀려질 수 있겠네요. 하지만, 단순 데이터만 전송 받는다면  "MP3 를 여러번 복사했더니 음질이 떨어지더라" 와 같은 감성적인 부분일 수 밖에요.
푸른펭귄 2013-03-12 12:36
신기하군요. 저도 얼음사랑님과 같은 입장입니다. 디지털과 아날로그의 차이는 재생과 전송시 데이타 손실이거든요.  싸구려 스피커는 고음은 쏘고, 저음은 푹 퍼집니다.  이건 50-60만원 짜리 오디오 시스템에 딸리는 스피커들도 똑갔더군요.  리퍼런스급 스피커에 엠프 물려서 mp3로 바이올린 연주 들어도 현 뜯고 긁는 소리를 냅니다.  Vitali Chaconne - Sarah Chang http://youtu.be/AloBa9SPM7U째즈나 라이브 공연에서 가수의 숨소리나 드럼이나 기타 악기의 질감도 느낄 수가 있습니다. 적당한 공간만 만들면 작은 실내에서 눈감고 있으면 소리들이 입체적으로 날라다니기도 합니다. (스테레오라도) 출력이 10W 엠프에 물려도 아파트에서는 크게 틀지 못할 정도로 소리를 크게 냅니다.
DreamDiver™ 2013-03-12 13:55
이런거 보면 키보드와 음감도 공통점이 있는듯 싶습니다. 남한테는 그저 그런 멤브가 나한테는 쫀득한 키보드가 될 수도 있듯이.. 케이블도 마찬가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 사실, 나한테 좋으면 장땡이죠. ㅎㅎ 좋은 선택이시길 바래봅니다.
사이다™ 2013-03-12 14:08
미신과 카더라통신이 가장 잘 먹하는 바닥이 오디오계통이죠. ㅎㅎㅎ 업자들은 이 미신때문에 잘 먹고 살죠. 개인적으로는 전형적인 플라시보효과라고 봅니다.   우리가 일반 USB케이블을 사용하지 않고 린디나 뭐 이쁜 케이블을 사용하며 얻는 만족감과 비슷하다고 봅니다. ^^
북다트 2013-03-12 15:23
전 디지털 신호용 케이블 때문에 소리가 더 좋아졌다거나 하는 얘기를 들으면 정말일까 하는 의심이 먼저 드는 편입니다. 기분... 나쁘시려나요...?   ^^;;;;; 물론 USB 2.0용, 3.0용 등과 같이 규격이 다른 제품이라면 상황이 다르겠지만... 아, 물론 비싼 제품이 전도성이라든가, 접지선 혹은 실드라든가 하는 부분이 더 좋을것 같기는 한데, 그것도 일정 수준 이상이면 똑같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요...  
나조 2013-03-12 16:28
제가 막선과 비교해서 들어보고 결과를 알려드릴게요.
오메키보 2013-03-12 18:36
오디오는 시작하는게 아니라고 들었습니다..ㅋㅋ 근데 자꾸 호기심이;;
drugstar 2013-03-12 22:29
키보드 카메라 맥북 스피커 DAC 등등의 것들은 묘하게 쭈욱 이어지는 연결고리를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ㅎㅎ
피가로 2013-03-12 22:39
한때 저도 사운드에 미쳐 이어폰에만 200만원 투자하던 기억이 나는군요. 그땐 학생이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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