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660M 구입 후기!
10주년 리얼포스 87 저소음 차등 영문을 사서 잘쓰고 있습니다.
그런데 또 욕심이 나는건 왜 그럴까요?
저소음 차등은 역시 손가락 아픈 저에겐 넘 이상적인 애인이 되버렸습니다.
그런데 왜이리 다른 애인을 또 갖고 싶을까요?
언능 일끝나고 리더스키로 향했습니다.
리얼포스 하이프로를 발견했습니다.
리얼포스87과는 또다른 느낌 5분 정도 쳐 봤습니다. 처음엔 키캡이 깊이가 깊어서 적응이 안되더니
나름 오래 쳐보니 괜안은 것 같았습니다. 손가락이 쭉 빠져드는 느낌이네요. 그러나 저에겐 한달안에 리얼을 두개 지르긴
넘 힘든것 같아 눈을 돌려 기계식 키보드로 향했습니다.
레오폴드 FC660M을 건드려 봤습니다.
역시 리얼포스 키캄은 잊지를 못하게 하네요.
그런데 FC660M 적축을 만져 봤습니다.
그런데 FC700R 적축과는 좀 다르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왠지 FC700R 적축 보다 쫀득하다고 할까요? 느낌이 좋았습니다.
미니키보드인데도 기능은 웬만큼 다있고 저에게 딱이다 싶어 하나 질렀습니다.
리더스키 사장님의 따뜻한 말씀 한마디가 결정을 쉽사리 하게 했습니다.
원두커피를 타주시며 하는말 진하죠? 원두커피기계가 좀 진하게 나와요 천전히 드시면서 키보드를 쳐보시라고....
사실 저번에 리더스키에서 열라게 리얼포스를 쳐보고 인터넷으로 질렀었는데...
얼굴도 아실텐데 그냥 갔어도 다시 따뜻하게 받아주시는 센스쟁이 사장님...
요번엔 FC660M 적축을 고민 없이 질렀습니다.
키캄도 마음에 들었지만 편안하게 해주시는 사장님의 센스에 반해서 구매를 했는데
집에서 지금 계속 타건해보니 키 배열도 마음에 들지만 특히 키캄은 일품입니다. 각인도 나름대로 잘 되어있고
키캡 마무리도 잘되어 있는것 같습니다. 만족 대만족입니다. 아쉬운 점은 영문을 빨리 만들어 주셨으면 한글을 안질렀을 텐데요....
아무튼 메이드 인 코리아라 그런지 깔끔합니다.
웃긴 사실하나
사장님이 주신 FC660M 단축키 기능을 압축하셔서 만든 이작품을 주시더라구요.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 자세히 보시면 "우" 스티커가 붙여져 있습니다.
코팅까지 하시고 오타를 수정한 센스있는 사장님 ㅋㅋ

아름답습니다 리더스키 사장님.
아무튼 작은 애인을 하나 더 두어 아주 마음이 든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