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4 만져보려고 롯데월드 간건데 갤4는 보지도 못하고 우연히 흑축이랑 적축 타건을 해봤네요.
몇년동안 청축을 쓰고 있고 갈축도 예전에 꽤 오래썼던 경험이 있는게 흑축이랑 적축은 처음이라 기대했었는데
와 이거 참 생각보다 너무 별로였던...
그나마 흑축은 키압이 있어서 쫄깃한 느낌은 있더라구요. 많은 분들이 오래치면 피로하다는 말씀을 하셨는데
잠깐 타건해보긴 했지만 확실히 오래 치기엔 좀 적응이 필요한 키압...
적축은 정말... 너무 밍밍하고 기계식의 매력이 전혀 없는 느낌이었습니다. 당황스럽고 어처구니 없던;;
물론 키감은 호불호고 각자 좋아하는 축이 있으시겠지만 전 개인적으로 기계식의 가장 큰 매력은 역시 청축이라는걸 깨달았네요.
물론 무지막지한 소음 때문에 공공장소에선 못쓰지만 집에서 쓴다면 무조건 청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