셋탑박스 콘덴서 교체 힘드네요.

고장난 셋톱박스를 고치려고 임신한 콘덴서 몇개를 새로운 콘덴서로 교체했습니다.


구매해 둔 무연납 인두기를 실전에 투입했으나... 

결과는 너무 처참하네요...


납이 잘 안녹습니다.

이전부터 가지고 있던 하코 스틱형 인두기(N454)로 녹여봐도 더 안녹았습니다.


가뜩이나 쓰루홀 기판이라 더한듯 합니다.

결국은 SP-200을 가지고 달랑 콘덴서 4개 갈아주면서 30분 이상 걸렸습니다.


인두기(Metcal SP-200) 본체가 문제인가? 칼팁이 문제인가? 핸들이 문제인가?

별별 생각이 다 드네요.


Kester 무연은납은 인두기 칼팁에 잘만 녹는데 말이죠...

무슨 납을 쓴건지 이놈의 기판의 납은 작 녹아주질 않네요.


저번에 알려드린 짭 936 인두기 공구를 토요일 오후 4시까지라고 알려드렸는데 

공구측에서 금요일 오후 5시 즈음에 마쳐버려서 저도 공구에 실패했습니다.

짭 936을 온도를 다 올려서 작업하면 어땠을까 싶네요 ㅠ_ㅠ;


역시 실력이 부족하니 장비탓을 하나 봅니다.

휴...


PS. 

저 때문에 짭 936 공구에 참여 실패하신분께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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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goon 2013-06-26 15:29
납이 잘안묻는 동판도있고요 콘덴소같운경우는 그라운드부분이 제거하기가 힘들더라고요 땜도마찬가지공 ㅋ 동판을 최대한 안다치게 제거하는게 키포인트인데요 콘덴서를 최대한 동판에서 길게 자르셔서 그 핀을 니퍼같은걸로 붙잡아 인두기로 동판을 데워서 빼시던가 열풍기로 충분히 데워서 제거하는방법 몇가지 됩니다 ㅎㅎ 그라운드가 생각보다 열전달이잘안되서 애먹어요 ㅜㅜ 그렇다고 인두기 너무 오래되고있음 동판날아가고욤 ㅋ 여튼 교체하시느라 수고하셨어욤 ㅎㅎ
unreal 2013-06-26 17:26
저는 무연납을 더 올려서 농도를 흐리게해서 떼는데 콘덴서 잡고 지그자그로 떼는 방법이 있고요; ==; 그냥 콘덴서 뽑아버리고 다리 니뻐로 잡고 뽑는 방법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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