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첫글 씁니다.
해외에 있는 유저인데 키보드세계에 버츄얼로 입문했네요.
버츄얼로 입문했다는 건 그냥 리뷰만 보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유저라는 뜻 입니다.^^
기계식같은 고급 키보드는 말만 들었지 여기 전자 상가에서 몇번 두드려 본게 전부입니다.
물가는 비싸고 월급은 짜고 경제권은 와잎이 다 쥐고 있어서 제 맘대로 지르지 못하는 불쌍한 유저죠.
와이프가 파트타임 취직할거 같다면서 월급 받으면 뭐 사줄까 하는데 키보드 라고 이야기 했다가
이상한 사람 취급하더군요. 키보드 집에 하나 회사에 하나 있으면 되었지 뭐 또 필요하냐 이런거죠. 절대 납득이 안되겠죠. ^^
키보드에 관심이 가게 된건 제가 내츄럴 키보드만 쭉 사용했습니다. 그러다가 해외에 나와서
내츄럴 형식의 키보드를 보니까 한국보다 여러 종류가 있더군요. 중고시장에서 쭉 보다가 값도 사고 모양도 특이해서
하나 질른 키보드가 있는데 마소 내츄럴 키보드랑 전혀 다른 느낌의 키감이 있더군요. 에이서에서 2000년대초에 나온 키보드인데
한국에는 없었던 모델 같습니다.

이 키보드를 쓰고 난 후에 계속 다른 키보드는 감이 어떨까 하는 궁금함에 매일 여기 들어와서 리뷰만 보고 있네요.
언젠가 기계식 키보드도 하나 장만하고 미니키보드도 하나 사고 그럴 예정입니다만 한국하고는 달리 비자금을 만들 방법이
전혀 안보이네요.
어쨌든 첫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