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선물 후

 

제 직장 동료 중에 키감 때문에 IBM-Lenovo 노트북만 고집하는 친구가 있습니다.

심지어 키보드도 울트라 나브를 사용하니 말 다했죠.

 

근데 한 달 전쯤 제가 생일 선물로 갈축 -기계식 키보드를 선물했습니다. 오늘 아침

그러더군요. 이제 팬터그래프 못 쓰겠다고요. 눌리는 깊이가 어쩌고 하면서...

항상 입에 달고 살던 그 쫀득함 어쩌고.ㅋ

 

드디어 늦게나마? 험난한? 기계식 키보드의 세계에 입문한 것이었습니다. 뭐 축하

를 해야할지 ... 왠지 모를 뿌듯함도 느껴지고, 미안한 감정도 좀 생기는 것이 복잡한

심정이었습니다.ㅋ

 

이전 댓글 10
mokie 2013-07-16 11:07
동료를 영입하셨군요.. ㅋㅋㅋㅋㅋㅋ
Namun/Fanny 2013-07-16 11:12
취미생활은 함께 즐기는 가까운 사람이 있는게 훨씬 좋은 것 같습니다!
DH'custom 2013-07-16 11:26
동료라 부르고 악마라고 느끼겠네요...   ㅠ_ㅠ 동료분 가정에 평화가 있기를..ㅠ_ㅠ
det 2013-07-16 11:30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2524
Housmile 2013-07-16 11:32
오늘도 저희의 동료를 만드셨군요. 잘 하셨습니다. :)
쮜노 2013-07-16 12:55
지옥으로 갈 동료를 획득하셨군요~~!ㅋㅋ 배송비 반땅 해줄 동료....고마운 동료...
아침에™ 2013-07-16 13:16
나아쁜 살암 ㅋㅋㅋㅋ
로드런너 2013-07-16 16:23
왠지 지옥이란 구덩이 빠트린 느낌~~ 그래 같이가는거야 gogo씽~~~
유에 2013-07-16 16:24
동료를... ㅜㅜ 
DH'custom 2013-07-16 17:23
이렇게 오늘 장터의 "불발시 줄서봅니다" 라고 쓸 분이 한분 더 늘었단....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