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 욕심이 끝이 없네요..

욕심이라고 감히 표현해봅니다.   저에게 적용된 부분이니 오해 없으시길..

 

기계식에 발을 들여놓은지 이제 두어달 되어 가네요.  

 

그런데 그 느낌을 경험해보고 싶은 마음이 참 굴뚝같고, 끝나지가 않아요.. 

 

첨에는 걍!!  기계식..  이었다가,  차츰 살살 파보다 보니,   축!!  

 

청축이 진정한 기계식이지 하며.. 청축 질렀다가,  갈축, 흑축... ㅜ,.ㅜ

 

그러다가,  역시 미니가 이뻐,   덕포커 플라 포커 보고 뻑 가서는...

 

지금 실사용 중인 플라포커 ㅜ,.ㅜ   넘 이뻐요..

 

어제부터는 모델M에 또 필이 꽂혀서는 퇴근길에 타건영상 찾아보고...감상하고..

 

흠냐..   구형 애플키보드가 또 알고 싶어서,  확장으로 검색하고...  쪽지 날리고.. ㅜ,.ㅜ

 

알프스는 한동안 무지 알아만 봤는데...   또 언제 도질지도...

 

혹시 이런 마음을 정리하신 분의 노하우 공개를 좀 해주세요...

 

예전 경험을 빌리자면, 끝을 봐야 진정이 될텐데....    카메라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정말 누구나가 최고다 하는 제품을 사용해보고 나면 기계에 대한 욕심이 사라지더라구요...

 

키보드도 그럴거라 생각은 하지만,  정말 종류가 너무 많아서...  

 

일도 집중 안하고 키매냐만 뒤지고 있다는 .....    증상이 심합니다.

 

진정 헬에 빠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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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kie 2013-08-27 15:04
저는 얼마 전 트루커스텀님 공제 때... 술 원샷하고 잤습니다. ^,.^
솔봄아빠 2013-08-27 15:29
술!!!!   이게 진정 답인가요? ㅋ
스모모 2013-08-27 16:05
문명을 시작해보세요...
영쭈쭈쭈 2013-08-27 16:13
맞습니다. 오늘 한성 미니키보드 질르려다가 꾹 참았다는.. ㅜㅜ
Dump 2013-08-27 16:36
키보드란게 어떤 최고의 스펙이란게 없는것 같네요 그래서 이것 저것 만족감을 느낄때까지 질러대는 듯 하요...자기한테 맞는 키보드를 찾는게 중요한듯 합니다 워낙 개인간 성향차가 존재하기 때문에...그래도 구하기 힘든 레어템은 써보고 싶습니다 ㅎ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차근차근 천천히 조립을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하나 하나정성들인 나만의 작품을 만들고 나면 지름을 멈출수도 ㅎㅎ; 전 이렇게 조립하면서 지름신을 막는 중입니다 ㅎ
ALKARINQUE 2013-08-27 16:40
마음 같아서는 축별로 커스텀을 갖고 싶지만, 현실은 그냥 저렴한거 여러개 쓰는 걸로 만족하고 있네요. ㅠ
버들매 2013-08-27 16:53
ㅎㅎㅎ...저도 같은 길을 밟아 가고 있네요. 다만 전 아직 위에 나열하신 순서 중에 '갈축, 흑축...'
리얼n해피 2013-08-27 16:56
나름 저에게 딱 맞는 최고의 키감과 키보드를 찾아서.. 한3년간 키보드질을 멈추고 졸업했다 생각했는데,   지금보니 다시 장터 들락날락 거리고 있습니다. (졸업이 아니라 휴학이었네요 ㅡ.ㅡ)
솔봄아빠 2013-08-27 17:08
다들 그러시구나..   흠   정말 진정한 헬!!!  입니다..   왜 여기에 발을 담궈서.... 참...나   하여튼 큰일입니다.   저도 조립하고 하는 걸 참 조아라 하는데 지금 여건이 전혀 도와주지 못하는 현실이라... 조립은 꿈도 못 꾸네요.   잘 조립된 커스텀을   구하는 길 뿐이랍니다. 
rookiech 2013-08-27 20:32
저두 그래요 700r 갈축사용하고있는데   마제, 덱 헤슘, 샤인, 그루브, 해피해킹, 리얼포스 다 사고 싶어요   아 이것도 병인데 조만간 저질러 버릴듯   얼마전까지는 마우스에 빠져서 마우스만 열개는 있는것 같은데요 이놈의 수집병
솔봄아빠 2013-08-27 20:41
다.. 당분간 키매냐를 떠나야 겟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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