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다시 들일려고 고민하다..
마제2닌자 갈축과 Groove87 갈축.. 그리고 그루브는 LED냐 Non-LED냐를 고민했지요...
생각해 봤지만 돈나무가 말라비틀어져 있다보니 가격면에서 마제는 탈락..ㅠㅠ
Groove87 갈축에서 LED 중고냐 Non-LED 신품이냐를 놓고 갈등했습니다.
생각하다 보니 장터에 LED 갈축 매물이 똭...
바로 연락해서 거래 잡고..
판매자분이 정말 좋은분이었습니다... 안전거래까지 받아주시고..
룰루랄라 하면서 결제 하려는데..
유XX로 카드 결제 수수료가 무시무시하더군요 ㄷㄷ 수수료만 6300원이란 거금이..;;
그래서 무통장 입금 하려는데 계좌이체는 받기만 하고 해 본적이 너무 오래되서 비번을 까먹는 바람에
5번 실패로 계좌가 잠겨버렸네요...
원래는 담주는 되야 은행 갈 시간이 생겨서 안타깝지만 판매자분께 취소를 말씀드리고 오늘이 되었습니다.
오늘 갑자기 오후에 시간이 생기더군요; 예정됬던게 취소되서.. 일단 은행서 계좌 풀고 고민하다
시타나 해 보잔 맘에 용산으로 갔습니다.
아쉽게 LED갈축은 이미 품절이라 제품이 없고 진열되 있는 그루브87 non-led로 갈축·청축·흑축·적축을 다 시타해봤습니다.
일단 청축... 음 역시 청축입니다. 개인적으로 참 선호하는 청축의 짤깍임인데 소음 문제때문에 패스...
두번째는 갈축... 청축 다음에 바로 갈축을 치니 뭔가 좀 심심합니다.ㅠㅠ 그래도 예전의 마제2닌자 갈축 쓸때와 비교해서
키감 차이는 별로 모르겠더군요..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서 그런진 몰라도 마감도 딱히 마제에 떨어져보이진 않았습니다.
세번째는 적축... 심심합니다.. 저는 적축이랑은 정말 안맞는듯..ㅎㅎ
마지막 흑축... 음.. 지금은 동생이 쓰고 있는 제닉스 Tesoro M7 LED 흑축에 비해 키압이 가볍습니다? 흑축의 아이덴티티는 쫀쫀함과 키압이라고 생각하는데 생각보다 그루브87 흑축은 키압이 꽤 가볍더군요...
아무튼 이리저리 시타해 보고 결국 갈축으로 정해서 그냥 그자리에서 질렀네요.
색상도 비교해 봤는데 사진으론 회색이 정말 이뻐보여서 회색 사려고 생각했는데 도장 벗겨진 말도 있고... 실제로 보니
제가 원하는 회색의 색감이 아니더군요;; 패스..
흰색에 하늘색 보강판도 이쁘긴 한데 진열된 흰색 제품중에 이미 때가 타 있는 흰색 제품을 보니 급격한 뽐 감소....
결국은 또 다시 흑색으로 질렀습니다. ㅎ
글솜씨가 없어 주저리 주저리 길게 썻는데... 갈축을 가져와서 갈축으로 치고 있는 지금, 확실히 갈축이 좋긴 한데
치면 칠수록 백축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네요 ㅎㅎ 총알이 좀 모이면 예전부터 구하고 싶었던 변백 Mx-mini를 구해봐야겠네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