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옥션 갈축으로 아크릴 커스텀 만들었더니 어마어마한 키압으로 좌절하고 있는 중 입니다.
요 몇주 일에 치여서 정신없지만 마땅히 스트레스 풀만한게 요즘 키보드 밖에 없는지라.. 이게 머리 속을 떠나질 않는군요..
못 견디고 알프스 흑축과 핑크 축을 주력으로 다시 바꿔놓으니..
역시 제 손꾸락은 키압 약한 넌클릭을 원한다는 사실을 다시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주옥션 구갈축 스프링을 교체하기로 결심하고 스프링을 구하려고 했더니만..
곤님이 kbdmod 에서 판다고 알려주셔서 찾아가긴 했는데..
워메.. 체리 사의 스프링과 kbdmod 의 스프링 압 측정 방식이 또 달라서.. 서로 다르다고.. 으윽..
예전에 메룩스님이 공제하신 스프링도 또 다르다고 하고.. 흐어억... 숨 넘어간다...
신갈축이나 적축급의 스프링이 뭘까.. 퇴근 이후 그것만 고민하고 있네요..
뭐, 이런 걸로 스트레스 받는 성격은 아니라서.. 어찌보면 즐거운 고민이기도 하고..
45g 혹은 50g 중에 골라보려고 합니다. 저압 스프링이 좋으니까요..
하지만 스위치랑 LED 디숄할 생각하니 까마득..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