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신자 표시제한 전화가 왔는데 말이죠;

갑자기 이 한밤중에 발신자 표시제한으로 전화가 왔는데


여보세요 그러면 꾸며낸 목소리인지 변조인지로 여보세요 그러거나

(처음에는 남자가 여자목소리나 고음역 내다가 찢어지는 목소리 같다고 생각했는데 

이렇다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잡음이 심하고 갈라지고 해상이 떨어지네요.

전파가 잘 안잡혀서 그런건가 하고 생각했는데 설마 그럴리는 없고)

여보세 *&^@^%#%@^__

막 이상한 소리가 들리는게 제 소리기 반사되는거 같지는 않고 

상대대쪽에서 분명 내 말을 듣고 말하는거 같은데,


문제는 제가 학생도 아닌데다가 일-알바 하는곳이 나이뻘이 최소 5살에서 최대 40넘게 차이나는 곳이라서 

(그것도 소규모구요)


불특정하고 애매한 관계의(예: 알지못한 원한을 진 학급친구, 여친의 스토커라던가... 여친같은거 없지만)

사람이 제 번호를 알만한 이유가 없는 거죠... 또래 친구도 정말 친한 친구만 몇 있는데 장난기 심한 친구는 없고...


그렇다고 해서 잘못 걸려온 전화라고 하기에는 음... 장난전화를 잘못걸어도 목소리 듣고 알수 있지 않을까요;

게다가 장난전화라면 마지막에 좀 밝히던가, 아니면 웃음기라도 들려야 하는데 그런것도 없고;;;

마지막까지 고음으로 여보세요;;;;


대충 검색해보니 확실한 피해가 있던가 미리 방지 가입되어야 역추적 가능하다고 하는데; 


으스스하고 찜찜하네요... 발신자를 알만한 방법이 있을까요?

이전 댓글 3
자유군 2013-11-08 01:59
혹시... 누군가... 위험한 상황의 누군가... 휴대폰을 잃어버린 누군가... 누군가에게서 도망치던 누군가... 간신히 공중전화를 찾은 누군가... 사... 살려주세요!!!
대구촌놈 2013-11-08 02:50
발신번호제한오면 받지 마세요~ 요즘 스마트폰으로 사기 엄청 많아져서 전화 받고 몇초안에 요금 청구가 소액결제로 나가는 경우도 있거든요...시간대하고 통화상태보니깐 외국에서 작업하는거네요.. 생각해보세요..대한민국은 스마트폰 광대역 전세계 랭킹1위입니다.. 안들리면 안들리지 무전기 같은 그런 통화품질이 보통 불가능하죠., 오늘 금요일 이니깐 통신사 상담원에게 전화해서 소액결제나 특별 청구건 이 없는지 확인해보세요.  
淳賢 2013-11-08 11:25
여친같은거 없지만여친같은거 없지만여친같은거 없지만 참고로 대구촌놈님 말씀대로 통화만 하고 있어도 과금되는 경우도;;
← 자유게시판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