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직업은 웹개발자에요~~ ㅜㅜ 오늘은 하루종일 기분도 꿀꿀하고 해서 푸념하러 왔어요
한 달 이상 걸렸던 작업과 동급인 -__- 작업을 이번주 내로 끝내야 한다고
일 던져줘서 엄청 스트레스!! 순식간에 멘붕와서 위경련 크리~~ㅠㅠ
게다가 오늘 일 하다가 실수 하나 했는데 (재수좋게 확인되어서 다행이지 실제로 사용하다가 발견됐으면 큰일날뻔한..)
본인 스스로가 실수를 용납하지 않는 편이라 되게 스트레스 받네여 ㅠ..ㅠ
사실 그렇게 큰 실수인줄 모르고 넵 알겠습니다 하고 휘리릭 수정해서 휙 올리고 요청했습니다~~ 그랬는데
차장님이 슬쩍 밖으로 부르시더니 일을 쉽게 생각하는 것 같아서 언짢으셨다고 ㅜ.ㅜ
그 자리에서 혼낼까 하다가 처음해보는 일이니 이번엔 넘어가주신다고. (그래도 우리 차장님 멋있죵? ㅎㅅㅎ)
이해해주시니 감사한 마음, 나도 실수한게 잘못한 건 아는데 그렇게 큰 일인줄 몰랐을 뿐인데 하는 야속한 마음. 반반이네요
분명 제가 잘못한건데.. 쉽게 아이구! 엄청나게 잘못했다, 죄송하다. 하고 용납이 안되는 이 무쓸모한 쫀심 ㅜ,ㅜ
열심히 하고 또 해도 줄어들긴 커녕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일에 하루에도 열두번씩 사표를 내고 싶다 내고 싶다 내고 싶다~~
신입주제에 벌써부터 이래도 되는건지.. 제가 배부른 거겠져. 그래도 빡치는데 어쩝니까 아 이 빌어쳐머글 세상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