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건하러 갔던 매장에 대한 단상...

요즘 일이 바빠서 딴짓 못하던 와중에...


갑자기 타건하러 갔던 매장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한번 들어보고 싶어지네요.


전 피씨기어와 리더스키만 가봤습니다.


피씨기어(용산 선인상가) : 타건할 수 있는 키보드가 수십종. 마우스 또한 마찬가지. 사장님이 무뚝뚝한 면이 좀 있지만 친절하신데 갈때마다 손님도 되게 많고 바빠 보이셔서 뭐 물어보거나 말걸기 좀 그럼... 진열되어 있는 타건용 키보드를 대화면(!)에 연결하여 타이핑 가능. 근데 손님이 항시 많아서 연결하여 타이핑하기엔 좀 심리적으로 부담됨(...)


리더스키(신용산역 근처) : 사장님과 여유있게 대화하며 이거저거 물어볼 수 있음. 그리고 얘기하다보면 음료수나 원두커피 주심(...). 매장이 한가한 지역에 있어서 그런지 본인이 갈때만 그런지는 몰라도 타건하는 사람이 많지 않아 편안하게 타건해볼 수 있음.

- 리더스키 사장님 명대사 : '전 이제 기성품 키보드 안사요. 어차피 타건용으로 내놓은거 쳐보면 되는걸요.'

기성품 자주 바꾸시는 분들은 키보드 매장을 차리시면 됩니다(...).


다른 분들이 느낀 타건 매장들에 대한 생각도 알려주세요. ㅎㅎ

이전 댓글 12
1`s(일스) 2013-12-04 19:42
리더스키 사장님의 말씀이 명언이시네요 ㅋㅋ
중장갑 2013-12-04 20:01
피씨기어는 공감되는데영...ㅋ
구름물고기 2013-12-04 20:12
타건은 피씨기어! 상담은 리더스키! 구매는.. ^^
키르바나 2013-12-04 20:44
다음에는 리더스키도 가봐야겠네요.^^
담비얌 2013-12-04 20:50
이런 글을 보고 리더스키에 안들를 수가 없네요 요래서 입소문이 중요한 ㅎㅎㅎ저두 가볼래요
foon 2013-12-04 21:27
리더스키 좋더군요. 멀뚱하니 키보드 보고 있으니 "냉커피 한잔 드시죠" 하시는 사장님의 말씀 그래서 간김에 포커를 사왔습니다^^
카이루토 2013-12-04 22:33
지방은 웁니다.
곰돌이푸푸 2013-12-04 23:24
리더스키 매장 방문 해봐야겠습니다. ㅎㅎㅎㅎㅎ
Stonebridge 2013-12-04 23:49
리더스키 사장님 좋으십니다.ㅎㅎ 항상 리더스키 먼저 이용합니다..ㅎ
피씨브레이커 2013-12-05 03:16
게이밍 키보드를 좋아했을 때만 해도 컴퓨터 부품을 보러 용산에 가서 키보드를 보는게 아니라, 키보드를 보는 겸 해서 컴퓨터 부품도 보는 격이었는데 말입니다... ~_~; 요새는 빈티지다 커스텀이다 해서 기성품을 찾지 않게 되서 아쉽네요.
GON_ 2013-12-05 05:13
저도 리더스키 사장님과 비슷한 생각을 해요... GON왈: 전 이제 커스텀 키보드 안사요, 어차피 의뢰들어온거 조립해서 쳐보면 되는걸요 -0-;
앵 2013-12-05 18:45
리더스키 사장님 너무친절하세요 저도 음료수 세번정도 얻어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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