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보드를 훔쳐갔네요..ㅠㅠ

키보드를 도둑 맞았네요..-_-;;


주력으로 쓰던 a.87아크릴 + 대승그린이었는데..


파견지에서 잠시 철수하느라고 

노트북을 제외한 모든 것을 책상위에 그대로 두고 본사로 왔는데..

재투입 일정이 자꾸 늦춰져서 안되겠다 싶어서 

근 일주일만에 키보드 및 기타 물품들 챙기러 다시 갔더니..

책상에서 제 물품들이 플젝룸 한쪽 구석으로 치워져있더군요,.

요때부터 기분이 안좋았습니다..

대체 왜 남의 물건을 지들 마음대로 치운건지.

엄연히 프로젝트 자리 할당받은 건데.


뭐 이미 치워놓은걸 어쩌겠어 하고..물품을 챙기는데..


키보드가 없네?? usb선도...-_-;;


같은 플젝룸쓰는 사람들 물어보니 

아무도 행방을 모르네요. 금요일까지는 있었다는데.


니들이 치웠으면 보관을 잘하던가 라고 한마디 해주고 싶었는데..

나름 열심히 찾아주고 있는데 그러지는 못하겠고.


cctv도 플젝룸에는 없고 엘베쪽에만 있어서 의미가 없네요.

보긴 봤는데 뭐..이건 가방에 넣고 나간건지..보이지 않더군요..


키보드 도둑맞아 본 건, 처음이네요..


플젝룸에 사람이 없던 것도 아니고 계속 상주하는 분들이 계시는데..

보안카드 없으면 해당 층에 출입도 안되고..


참..그리 나이먹고 남의 물건이나 훔쳐가고 싶은지..


당장 회사에서 쓸 키보드가 없어서 받침대에서 노트북 내려놓고 

노트북으로 직접 타이핑하고 있는데..

아침부터 기분이 쭉쭉 빠지네요..ㅠㅠ


이전 댓글 34
곰박사 2013-12-10 14:22
헐..정말너무하네요 신고하셔야되는거 아닐까요?
카이루토 2013-12-10 14:23
헐 ㅡㅡ;;;;;;;;   남의자리에 손대는 거 최악인데
버드나무™ 2013-12-10 14:27
아이고 이런... 사진이라도 올리셔서 얼릉 공개수배하세요.
Ausubel 2013-12-10 14:29
헉......남의 애정이 담긴 물건을.....ㅡㅡ;;;
화이트핸드 2013-12-10 14:29
곧 중고나라에 나오지 않을까요?
Housmile 2013-12-10 14:30
와.. 뭐 이런 경우가.. 아무리 그래도 키보드를 훔쳐가냐;; 정말 위로 드립니다.
쿨에어 2013-12-10 14:30
헐 부디 키보드 찾으셨으면 좋겠네요..  힘내세요!
담비얌 2013-12-10 14:38
진짜 헐이네요 헐 ㅡㅡ;;;;;;;;; 미친 거 아닌가요? 신고하세요
mokie 2013-12-10 14:42
어잉.. 허... 나이도 먹을 만큼 먹은 사람들이 남의 물건에 손을 함부로 대다니...
싱그런햇살 2013-12-10 14:47
처음보는 신기한 키보드가 있어 충동적으로 벌인것으로 추측되네요  안타깝네요  범인은 자수하고 광명 찾자;;
didrudgus 2013-12-10 15:00
정말 사진올리시고 공개 수배하세요 뭐 아는사람이 집어갔으면 장터올라오거나 이런 데서 덜미 잡아  범인잡은 경우 많습니다 제가 예전에 핸드폰 카페 활동할때 아이폰 범인들 많이 잡힌거 봤습니다
프시케 2013-12-10 15:06
커스텀 키보드라서 수배하면 금방 찾으실거라 생각됩니다
자유군 2013-12-10 15:15
사진 올리시고 수배 ㄱㄱ
철혈마제 2013-12-10 15:16
위로 드립니다. 그나저나 커스텀키보드라 앵간하면 걸릴텐데 뭔깡으로 그랬는지... 쩝
다이어리 2013-12-10 15:47
저는 오늘 출근하니 제 몸 사이즈에 맞게 4개월간 세팅해 놓은 의자를 누가 갖고 갔습니다... 물론 제 개인물건은 아니지만 기분이 나빴는데.. (몇주전 주말을 보내고 돌아오니 물티슈를 훔쳐가기도 했더라는) 세상에! 키보드를 훔쳐가다니요. 정말 몹쓸 인간이네요.. 꼭 잡았으면 좋겠습니다.
바르디슈 2013-12-10 15:57
꼭 어딘가에 이런사람들 한두명씩 있습니다 안타깝네요
Bale 2013-12-10 16:10
심장을 가져갔네요 ..
ASURA백작 2013-12-10 16:11
전 예전에 컴퓨터 본체 램을 누가 싹 빼갔더군요. 전산실에서도 '몰라요, 당신 책임이요.' 신공을 펼쳐서 제가 직접 램을 또 구입했죠.
필라델피아 2013-12-10 16:13
제가 다 눈물 나는군요 ㅠ ㅠ 정말 못된손~!!
link 2013-12-10 16:21
아 정말 너무하는군요 기성품도 아닌 제품을 그렇게 들고가버리다니
KONAN 2013-12-10 16:30
-------------------------------------------------------------------- 모두들 위로의 말씀 감사드립니다ㅠㅠ 사진을 올려도 아주 평범한 올검 아스텔 키보드라 찾기는 힘들것 같아요. 팔아도 분명 대승 빼고 키보드와 키캡을 별개로 하면..구분하기 힘들겠구요.. 언능 다시 좋은 제품 분양받아야 할 것 같아요.ㅠㅠ
Fleet'Jet 2013-12-10 16:39
저도 파견 자주 나가는데 키보드 가방을 하나 사던지해서 들고 다녀야겠네요 ;
마가리티 2013-12-10 16:41
헐...인실 ㅈ 한번 하셔야 겠습니다~!! 부디 찾으시길 바래요~!!
아유 2013-12-10 16:51
저는 사람들과 함께 있는 사무실인데도 신주 단지 모시듯이 자리 옮기면 함께 옮겨가고 퇴근할때 챙겨가고 그러네요 ㅠ ㅁ  ㅠ 유별난 사람인냥 취급 받지만 없어지는건 상상도 못할일인듯요 ㅠㅠ 토닥토닥
요리저리 2013-12-10 17:00
커스텀은 찾기 쉽지 않을까요? 그래도 한번 손대면.. 계속 그럴텐데,, 참..  너무하네요..  일단 잃어버렸다고 주위 사람들에게 확실하게 말하고,, 또 클라이언트에게도 말해야,, 재발하지 않을듯요. .ㅠㅠ
ether 2013-12-10 17:15
다른것도 아니고 키보드를 훔쳐가다니...;;; 물건이 사라지면.. 원론적 값어치보다 여태까지 들였 던 정에 대한 상실감이 더 크더라구요... 전 가방을 잃은적이 있는데 그 안에 백업해두지 않은 아이패드속 사진과 수년간 길들여진 만년필, 그리고  작가의 싸인을 받은 책 한권과 지갑속에 들었던 지인 들 증명사진들... 아 정말 실연당한 기분마저 들더라구요;;; 부디 꼭 찾 으실 수 있으면 좋겠네요 ㅠ ㅠ 
foon 2013-12-10 17:21
맙소사ㅠㅠ 꼭 다시 찾을 수 있길 바래요 ㅠㅠ
곰돌이푸푸 2013-12-10 17:30
같은 제품 사용하는 입장에서 너무 안타깝네요... 힘내세요.. 화이팅!!!
랙돌 2013-12-10 17:35
누군지 몰라도 어지간한 찌질인듯 하네요... 오늘저녁 꿈자리 사나울듯...
붕붕이v 2013-12-10 18:28
진짜 걸리믄 손모가지를 ㅡㅡ
yArN 2013-12-10 18:30
헐 안타깝네요 꼭 찾으셨으면 ㅠㅠ
mksim 2013-12-10 21:12
꼭 찾으세요 ㅠ
똥강아지 2013-12-10 22:04
키보드 아는 ㄴ이 가져간듯하네요 ㅡㅡ 남의 물건 손대는 ㄴ 삼대의 손몽디를....
티태토 2013-12-10 23:40
황당하네요.   커스텀이면 드문 상품인데 일단 사진을 자유게시판에 올리시고 이웃동네에도 수배사진식으라도 올리심이 좋을듯 합니다. 본 사람이 있으면 님에게라도 제보를 할테니까요.   안타깝네요. 커스텀 자체가 참 공들여서 한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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