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프링 소음에 대한 경험.

스프링 윤활을 마치고 스프링 찌걱이는 키가 하나가 있어

그놈만 따로 윤활을 하기도 귀찮아 그냥 스프링만 교체한

키가 하나 있었습니다.


며칠정돈 이상 없이 잘 썼는데 언젠가 부터  그 키에서 스

프링 튀는 소리가 조금씩 들리더니 점점 커지더군요.  그래서

결국 스프링을 교체하였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같은 소리가 반복되었고, 그 와중 문제가

되었던 스프링을 다른 스위치에 넣어보니 그 스위치에선 문

제가 없더군요.


그래서 다시 문제의 하부 하우징에 스프링을 체결하고 조금

씩 움직여보니 스프링이 고정될 수 있도록 세워진 돌기부분

이 닿으면서 나는 소리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결국 문제의 스위치는 디솔을 하여 다른 스위치로 교체를 하

고서야 문제를 해결할 수 있었습니다.  그 스위치는 오일로

떡칠을 해도 스프링 울림이 발생하더군요.


스위치 기둥의 미세한 스크레치와 스프링이 만들어내는 소

음이 이렇게 클 줄이야...


그래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과연 원래부터 문제가 있었던

스위치인데 우연의 일치로 윤활하지 않은 스프링이 들어간 

것인지 혹은 윤활하지 않은 스위치 때문에 생긴 문제인지.


과연 다른 분들께서는 이 문제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이전 댓글 4
아유 2013-12-22 09:33
헉 - 어떤 스위치는 스프링을 네개 다섯개째 교체 해봐도 계속해서 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서 혹시 스위치의 문제가 아닐까 생각은 잠시 했었으나 결국은 계속 해서 괜찮은 스프링을 찾는것으로 만족 했습니다. 그 중간에 스프링을 잡아주면서 스위치의 결합력을 높여주는 아래 위 기둥중에 아래쪽 기둥을 조금만 잘라보면 어떨까 하는 생각도 해봤네요 , 그것들이 마찰하면서 내는 음이나 느낌이 쓰걱임- 찌걱임을 유발하는 것일수도 있다는생각도 들구요 그런데 그 기둥을 자를 도구가 없어서 금세 포기했지만요^^
담비얌 2013-12-22 09:34
분해해보지 않은 자 이해할 수 없는 글이로세~~
랙돌 2013-12-22 10:16
저도 스위치 분해했다가 그런적이 있었는데 스위치의 슬라이더를 딱밤 몇대 때리니 소리가 잡히더군요 ㅋㅋ
얄라꾸 2013-12-22 10:44
스프링 튀는 소리도 기계식의 매력이라 생각하면서 씁니다...ㅋ (사실은 디솔을 해볼 엄두가 안나네요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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