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계식 키보드, 키감, 키압, 흑축, 갈축, 적축, 갈축, 뭐 무접점 정전용량?
이런거 진짜 하나도 모르고 VI 하나 잘써보겠다는 욕망 하나로
해피해킹 Lite를 지르고 (가장 큰 목적은 vi에서 방향키를 쓰지 않고 hjkl 키를 사용하는 것이었습니다.)
막상 회사에서 써보니 키배열이라던가 책상에서 적은 면적을 차지하는게 맘에들어
큰맘먹고 해피해킹 type s를 집에서 사용하는 용도로 질렀더니
아~ 이제서야 잘못된 선택이었음을 깨닫네요.
해피해킹 Lite는 정말 *** 키보드였습니다.
type s의 사각사각 거리는 그 키감을 잊지 못하고
결국 새로운 해피해킹을 또 아마존 직구로 지르고 마네요~~
이번에 결혼도 해야 하는데..................
애써 이것은 내 만족을 위한게 아니라 내 밥줄을 위한거다~ 라고 자기 위안을 삼고 있습니다.
돈 정말 아까운데... 정말로 아까운데... 경제도 어려운데... 결혼준비하느라 돈도 별로 없는데
해피해킹은 정말 무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