끄응...
여태까지 사용한 키보드입니다.
마제2 닌자 (청축)
레오폴드 700R (갈축)
레오폴드 660 (갈축)
타입나우 솔리드 (갈축)
체리 3491 (갈축)
이 정도입니다.
지금은 체리 3491만 쓰고 있고요. 이건 뭐 문제 없이 쓰고 있습니다. 저에겐 체리가 제일 잘 맞습니다.
다른 키보드를 쓰면 오른손은 괜찮은데 왼손 팔뚝 바깥쪽이 저립니다. 어이가 없죠... -_-;;;
청축을 쓰면 팔뚝도 저리고 손가락마디도 아픕니다.
왜 이러는지 참 황당합니다. 턱걸이 20개 해도 팔이 안아픈데 왜 키보드를 치면 아픈지 이해를 못하겠네요 -_-;;;
체리를 쓰면 되지 않느냐, 싶지만... 저도 키보드에 욕심이 있는지라...
제 나름의 분석을 해본 결과 체리만 괜찮다는 건 보강판이 저에게 안 맞는 거 같다는 결론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케이맥에 보강판 없이 도전해볼까 하다가... 금전적인 부담이 있어서... ㅠㅠ
제가 써본 키보드 중에 제일 좋았던 건 타입나우입니다. 똑같은 갈축인데도 키압이 엄청 낮게 느껴졌거든요.
근데 신기한건 체감 키압이 낮은데도 팔뚝이 아프다는거... ㅠㅠ
그렇다고 리얼이나 해피는 러버돔 경화 때문에 사기가 꺼려지고...
결국 체리인가... 싶다가도... 하아... 답이 안나오네요...
체리도 키캡놀이 한 번 제대로 하면 나름 갈증이 풀릴 거도 같긴한데...
여하튼 지금은 체리 빼고는 다 팔았습니다.
피씨기어에서 저번주에 혹시 살 거 있나 타건해보고 왔는데 타건좀 했다고 집에 가는 길에 팔뚝이 또 아프네요...
그냥... 푸념이었습니다... 하아...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