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 울산에도 이렇게 오랫동안 눈이내리는건 저 살면서 처음있는일인 것같네요
어제 잠시 눈이 그친 틈을 타서 그동안 미뤄둔 노트북 수리 보내는 것과 이틀전 죽은 SSD 교환..
하고 물건 하나 판거 때문에 우체국에 다녀왔습니다. 다른 택배는 신청조차 안받음..
접수를 하는데 접수하시는 아주머니가 열심히 주소를 입력하시는데 경쾌한 소리가 들리기 시작하더군요..
딱 듣다보니 적축의 가벼운 소리랄까 아무튼 느낌상 기계식키보드인 것은 확실하더군요..
그동안 우체국에서 여러번 접수를 했지만 옆자리에서 했기 때문에 몰랐는데 소리를 듣게되니..
밑에 가려져 있어서 무슨 모델인지 보고싶어도 볼수도 없고 물어보기도 뭐하고..
가뜩이나 적축이나 하나 사볼까 고민하다가 이번달이나 담달 지를려고 했는데..
스스디 포함 메인보드 까지 맛이가면서.. 시스템을 새로 맞추게 되어 돈이 그냥 증발해버려서
구입을 다음으로 미뤄야 되어서 더욱 가슴이 아픕니다..
울산이나 지방은 기계식 체험할때가 없는데 간접적으로나마 영상이 아닌 실제 소리를 접하게되니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