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식을 했습니다.

회식 자리에서 오늘의 화제는 자동차 튜닝이었는데 


저는 자동차에 아무런 관심이 없어서... 대화에 끼어들지 못하고 


대신에 키보드 튜닝 이야기를 꺼내볼까 말까 하다가... (알루 하우징... 윤활... 등등) 


오덕 취급을 받을까봐 그냥 안 꺼내고 말았습니다... 


키보드 취미는 참 주변에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없어서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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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물고기 2014-11-10 23:25
저는 주변 사람들에게 기계식 키보드를 입문시켜 지금은 이런저런 얘기를 나눕니다(타건감, 공제/공구, 신제품 소식 등등) 자동차 튜닝에 취미를 가지신 분들이라면 키보드에도 금방 맛들이실 것으로 보입니다..... 입문시키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은이 2014-11-10 23:25
개발자인데도 키보드에 많은 관심을 가지신 분은 아직 보지를 못했네요... 기껏해야 '기계식 키보드가 좋기는 하지 하지만 가격이 부담스럽다며...' 하고 그 이후에 이야기는 진전이 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물론 저도 아직 부족한 점이 많기는 하지만... 같이 정보도 공유를 할 수 있는 사람을 회사에서 만나고 싶네요... 하여튼 키보드를 취미로 가지고 있으면 외로운 길(?)을 걸어가야 하는 듯 합니다.ㅠㅠ
신씨 2014-11-11 00:05
키보드는 깊숙히 들어가지 않는이상...힘들거같네요 ㅎㅎㅎ
토닥지 2014-11-11 07:06
저도 개발자인데 키보드는 역시 접근이 쉽지 않네요 ㅠㅠ
다찌마와리 2014-11-11 09:04
안써본 사람들은 왜 쓰나하죠 ㅎㅎㅎ 일단 사용해보면 손맛이 다른데... ^^
Ausubel 2014-11-11 16:24
같은 회사 직원이시면....특별한 날 선물로 키보드를 선물해 드리세요...... 금방 입문하실 듯 합니다...ㅋㅋ 전 제 와이프의 절친이 생일이라해서 아크릴 하나 만들어드렸더니.....이제 다른건 손도 대기 싫다고 합니다.....^^
피노링 2014-11-11 18:08
전 개발자 친구 1명이랑만 이야기하고 있어요:Q 얘기 나눌 수 있는 친구가 있다는것 만으로도 축복인거 같아요 ㅇ>-
DJVegas™ 2014-11-11 20:51
저로 인해 저희 부서 50%가 기계식을 사용중이랍니다...^^ 약 30명정도가 사용중 행사때 물품으로 레오폴드 10대 사서 나눠주고하니 금방들 적응들 하네요... 밑밥을 깔아 두었으니 전부 사무실이 시끄럽다는....ㅎㅎ 청축들을 좋아해서 이제 키보드 시끄러운건 아무도 신경 안쓴답니다. 지금도 제가 사서 키감만 느껴보고 보관했다가 조금 싸게 팔곤 하지요... 나름 뿌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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