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키캡을 바꾸면 뭔가 달라졌다... 타건 느낌이 다르다.. 하시는뎅...
48그램 백축/알루보강판/알루하우징 키보드에 얇은 레이저 ABS키캡 쓰다가 볼텍스 두꺼운 PBT이색을 바꿔줬는데...
글쎄요...? 표면 까칠, 뽀송(?), 조금 더 무광.... 인 것 외에는...
키감이 더 부드러워졌다던지... 아니면 소음이 덜 난다던지... 그런건 없는듯 한데요?
소음은... 거기서 거기 같습니다. 조용한 집안에서 혼자 이 새벽에 거실에 앉아 치고 있으면
온 거실이 찰칵찰칵 합니다. 청축보다는 조용하지만요... 조용하기로 따지면 윤활된 660이 훨씬 조용합니다.
키보드 아래 수건을 깔면... 소리가 10% 정도 먹먹해집니다만... 그래도 소리는 여전히 많이 납니다.
손가락 끝에 걸리는 타건감이 더 좋아졌다...고는 못하겠습니다.
그냥.. 키보드만... 이뻐졌습니다...
근데 볼텍스 키캡의 폰트는 참, 그렇습니다.
흰색은 그나마... 검은색은,,, 한글이 거의 안보입니다. ㅠㅠ
오늘 볼텍스 키캡 배송받고... 검은색 끼웠다 10분만에 다시 벗겨내고 흰색을 끼웠더니 조금 낫네요.
으음... 근데 조만간 장터로 갈듯 합니다. 아마도... 학습료 제하고 저렴하게... ㅠㅠㅠㅠ
좋은 새벽(?) 들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