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하락에 따른 가격 인하 문제에 대한 짧은 생각..

안녕하세요.

환율 하락에 대한 가격 인하 문제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을 하시나요?

이번 이벤트를 통해서 잠잠했던 환율에 따른 가격 변동 이야기가 좀 많이 보이네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수입업체, 판매자 입장도 조금은 고려해보자는 것입니다.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당연히 가격을 내리는 것이 당연하다고 느낄 것입니다.

그리고, 수입업체 및 판매자를 야속하게만 생각을 하게 되겠죠.

한 번만이라도 판매자의 입장에서 생각을 해봤으면 좋겠습니다. ^^

구매자의 입장에서는 알지 못 하는 또, 이해할 수 없었던 고충이 있지는 않을까요?


가격이 높으면 그만큼 판매는 감소를 하게 될 것입니다.

"가격이 높아도 구매할 사람들은 한다."

"한대당 마진율이 높으니 적게 팔아도 쌤쌤이다."

이렇게 말씀을 하신다면 저도 할 말은 없습니다. ^^;

제가 매출현황을 정확히 아는 것은 아니니까요.


만약, 내가 판매자의 입장이라면 가격 인하 시점을 언제로 잡아야 할까요?

리얼포스만해도 리얼포스87 균등, 차등, 영문판, 103 다양합니다.

현재 87 차등 한글판이 기존의 재고가 있고 87 균등 모델이 재입고가 되었다고 했을 때..

87 균등의 가격을 인하해서 판매를 한다면 누가 차등을 구입할까요.

차등을 구입하려고 계획을 했다면 차등 가격도 내려달라고 컴플래인 하겠지요. (이어 마제에까지 영향을 주겠지요)

균등 가격을 재입고 시점 기준의 가격으로 인하하고 다른 차등, 영문, 해피해킹까지

가격을 인하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신다면..

자신이 판매자의 입장이라면 그렇게 할 수 있는지를 먼저 한 번 생각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저도 아이오매니아, 레오폴드와 관계가 있는 사람은 아닙니다.

많은 분들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은 사진을 보시며 k***님이라고 덧글을 이어가셨을때 전 몰랐습니다.

제가 두 회사를 옹호할 하등의 이유는 없습니다.

다만,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고 신뢰를 깨뜨리고 결국 존속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

극단적인 오해는 피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

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가족 같은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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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doBien 2009-09-02 02:13
순전히 판매자의 양심과 재량에 달린거죠.대부분 정품이라는게, 본사와 계약한 국내 유통 업체일텐데...한방에 얼마나 떼어오는지는 알길이 없으니까요 :)너무 많이 해먹지 않기를 바랄수밖에요....ㅎㅎ
절대고독 2009-09-02 02:17
키매냐는 판매자와 구매자가 공존하는 곳이기때문에 이런 말들이 오고가는것 같습니다만...다른예로 우리가 동네 슈퍼나 어디나 물건을 구입할때 판매자입장.업주의 입장을 고려하진않습니다.이번 리얼이벤트는 리얼86재고소진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일부 한두명의 의견이 아니라 대다수의 의견이라면 이번이벤트는 이미 이벤트의 성격을 상실했다고 봅니다.다른사람은 모르겠지만...전 물건을 살때 판매자의 입장을 고려하진않습니다.판매자의 입장이 있다면 소비자의 입장도 충분히 있다고봅니다.
힘내라아빠 2009-09-02 03:03
" 다만, 오해는 또 다른 오해를 낳고 신뢰를 깨뜨리고 결국 존속을 위협할 수도 있는 것이기 때문에극단적인 오해는 피해보자는 마음으로 글을 쓰는 것입니다앞으로도 지금처럼 따뜻한 가족 같은 키보드매니아가 되었으면 합니다. ^^ " 이말에 한표 던집니다.
휘소 2009-09-02 09:43
업체(회사)라는것은 궁극적으로 이윤을 추구하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고, 설령 이것이 사회환원을 목적으로 한 회사가 아닐지언정 "돈"이 중요한 매채죠.수입하고 유통하고... 월급 줄 돈 정도도 남지 않으면 봉사활동 하는것도 아니고 접어야지요.최소한의 이윤을 감안을 해야하는데. (결국 이벤트라 칭한것은 이윤을 남기지 않고 괜찮은 조건의 제품을 판다... 뭐 이런 뉘양스였던거 같습니다)원화 약세로 일전에 일본인들이 한국에 왔다 가는일이 부지기수 였습니다. 한국이 싸다구요.그런식이면 다들 한국 잠깐 와서 사가면 되는걸 뭐하러 비싼돈 주고 일본에서 사겠습니까? 그런것도 고려가 된 가격 정책이라고 생각합니다.가격을 정할때도 사기에 부담스러운 가격인건 사실이나, 어느정도 감수하고 살 정도... 로 정하는것이죠. 안드로메다로 간 가격이라면 적게 팔고 이윤을 많이 남기겠지만 이것도 뭐 가격정책이니.월급이라는것의 예를 들었을때 회사에서 때려치지 않고 나갈정도로만 조정해서 계속 유지하는거죠. 물론 꼭 필요한 사람은 월급도 많이 줘서 계속 데리고 있으려고 합니다만.
살바토레 2009-09-02 09:56
이런 문제로 몇번 글이 올라왔다 내려갔다 했었습니다 저도 의아해서 여러 횐님들 잡고 물어봤었구요 쉽게.. 환율이 올랐으니 제품의 가격도 오른다...근데.. 환율은 떨어졌으나 제품의 가격은 그대로다.. 저는 이게 이해가 안갔었는데... 이게... 환율 인상과 인하에 따른 가격 변동.. 이게 다른 기업쪽 분이 말씀하시는걸 들었는데 그렇게 간단하지가 않더군요 ;; 그래서 그 후로는 걍 암소리 않고 그런갑다~ 하고 있습니다 ㅋㅋ
CoolLand 2009-09-03 02:43
이런저런 글을 길게 썼다가 이제 접는 분위기여서 삭제했습니다. ㅎㅎ
라이세르 2009-09-03 13:03
음.. 보통 분기당 평균환율을 적용하는 기업들도 있는데어찌되었건 투명한 기준이 있다면 이런저런 말들이 덜 할것 같습니다.
요당 2009-09-16 22:35
제발 1200 이하로만 안내려갔으면 하는 1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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