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월달에 오사가를 다녀 왔습니다.
현지에서 해피를 사 왔는데 그 과정입니다.
사실 너무 간단하여 올리기도 민망스러운 것인지라
고민했지만 그래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될 수도 있어서...
전 찾는데 좀 오래 걸렸습니다 -_-;
해외 여행도 처음이고, 일본어도 할 줄 모르고...
사진이 있을 줄 알았는데 없네요.
원래 계획은 해피를 인터넷으로 구입한 후 호텔 프론트에 부탁해 택배를 대신 수령하고
그걸 가지고 집으로 돌아오는 것이었습니다.
다만 기왕 가는 거 사 오는 게 더 간단할 거 같아서
그리고 인터넷이나 현지 가격이나 큰 차이 없어서 그냥 구매하러 갔습니다.
구매 장소는 오사카 요도바시 카메라입니다.
IT 쇼핑용 다른 큰 백화점이나 매장도 있었지만
인터넷으로 검색해 본 결과 재고가 없더군요.
요도바시의 위치는 오사카역 인근, 한큐 백화점 바로 뒤쪽입니다.
역을 나와서 주변을 좀 둘러보면 바로 보입니다.
큰 건물에 건물 위에 큼지막하게 영문명이 붙어 있고
구글 지도에도 빠방하게 나오니 찾기는 어렵지 않으실 거예요.
보통 오사카 관광명소인 공중정원을 가려면 거쳐야 하는 곳이니
처음 가신다면 근처를 한 번쯤 들릴 것 같네요.
들어가서 안내원에게 키보드가 어디 있냐고 물어봤더니 친절하게 4층이라 알려 줍니다.
그래서 쫄래쫄래 갔지만... 키보드는 키보드인데 건반 키보드 -_-;
헤매다가 물어서 지하 1층으로 갔습니다.
여기서 마우스와 키보드 등 주변 기기를 판매하더군요.
1층 안쪽으로 들어가시면 키보드가 진열된 매장이 있습니다.
다만 진열용 해피는 라이트와 먹무각밖에 없어서 직원에게 말해야 합니다.
그리고 여권을 같이 주면 약 1만 8천엔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간단한 걸 참 길게도 늘어 써 놨네요... ㅋㅋ
요약하자만
1. 판매처는 요도바시 카메라 지하 1층
2. 출발 전 인터넷으로 재고 확인
3. 직원에게 원하는 제품 알려 주면 찾아 줌.
4. 여권 면세를 이용하면 약 18만 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