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참... 980C 들이고 달각거림이 점점 싫어져서 별 짓 다하다 결국은 아마존에서 저소음 차등 구해서
슬라이더를 980C로 이식하고, 차등은 그냥 일반 슬라이더로 놓고 방출실패하고 사무실에서 쓰고 있는데요...
정말 참을수 없는 달각거림이 사람을 미치게 하는군요. 집에서는 도각 도각 조용한 980쓰다가 사무실에서
일반형으로 사용하니 달그락 달그락... 아아아아
전에는 모델엠의 투캉 투캉 소리가 낭만이었고, 청축의 클릭음을 좋아했었고, 알프스나 백축의 소음을
사랑했었는데 어느 순간 사람이 훅 바뀌어 버리는군요. 나이먹었다는 증거인건지 원.
이걸 어떻게 다시 저소음으로 만들까 고민 고민 고민 며칠을 했습니다.
덴탈밴드작업, 엘리트키보드 랜딩패드 기타등등 또 고민하다가 결국 이베이에서 HyperSphere 저소음 링을
질러버렸습니다. 107개! 제기랄... 돈... 지갑... 계속 열리는군요 이론...
외국의 리뷰를 계속 보는데, 제일 걱정되는것이 전에 실리콘 시트지로 링을 만들어 사용할때 (0.5mm)문제가
되었던 스트로크 짧아지는 문제가 어찌될지 고민스러운데, 대부분의 사용자들은 역시 오리지널 저소음
슬라이더(보라색)이 갑이고, HyperSphere링 사용하면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로 스트로크가 줄어들기는 하는
모양입니다. 에구... 그래도 오리지널 토프레 저소음 링과 거의 동일한 제품이고 단지 슬라이더만 일반형이니
뭔가 조금은 다르지 않을까 합니다(이미 돈은 나갔으니 이렇게 위로합니다 크흑)
국내 사용자들중에 Hypersphere 제품 써본 사람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리뷰도 없고, 사용기나 기타 아무런
정보를 찾을수가 없네요. 2월 중순경 배송이니 한번 적용해 보고 결과를 써 보려 합니다.
가격이... 배송비 포함 86불이네용 크흑 10만원이면 키보드가 하나네 제기랄 ㅜㅜ 이놈에 손꾸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