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릴 승화 외 여러가지.

안녕하세요, Gebler입니다^^


제목보고 놀라셨으면 마음 가라앉히시길.. ㅎㅎ


새로나온 레티나 맥북 덕에 제가 고이 모셔놨던 아이들을 방출하게 되네요.


부분 일괄은 없을 예정입니다. 비키보드도 있을 예정이니 참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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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81-3000SAV "체리 순정 키릴 승화 키보드" NIB  - 최상급 -  78점


    유저보이님이 알려주셔서 우연한 기회로 득하게 된 키릴승화입니다. 국내에도 이런 닙급의 상태로

    있는 녀석은 정말 보기 드물다는 걸 알고 있습니다. 분양받고나서도 말 그대로 "털 끝" 하나도 안

    건드린 영롱한 녀석입니다. 큰 마음먹고 분양해봅니다. 더 좋은 주인분을 만났으면 하는 생각이네요.

    더는 말이 필요없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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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해피해킹 프로 2 타입-s (HHKB2 Pro Type-S)  -  최상급  - 45점


     해피해킹2 시리즈의 가장 최신판입니다. 며칠전에 43점까지 내려서 판매를 계획하기도 했는데요, 이미

     가격을 낮출 필요가 없어져서 다시 상향조정했습니다. 저소음으로 키감도 아주 발군입니다. 모횐님 말씀대로라면

     45그램보다는 조금 더 키압이 있어보인다고 하셨습니다. 제가 느끼기에도 무거운편인 55g과 45g의 딱 중간

     인 것 같습니다. 키감 정갈하네요 참 ^^ 본래 가격은 47점 조금 넘게 유앤몰님을 통해서 일본PFU사에서 직접 구입하였습니다.

     수업료만 뗍니다. 


3. 대륙승화 오렌지 (개인)  -  미사용  - 11점


    얼마전 모횐님께 분양받은 대륙승화 오렌지입니다. 가격이 공구가랑 다른 이유는 개인이 구입한 것이기 때문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별다른 설명은 필요하지 않을 것 같군요 ^^


4. 대륙승화 초록색 (QINQIN님 공구)  -  미사용  - 8.2점


    우선 분양해주신 QINQIN님 감사드립니다. 재판매 등에 대한 당부가 있으셔서 고민을 하였지만, 사정이 있어서

     판매를 하게 되었습니다, 죄송해요 친친님! T_T


5. 시범님 음핑고 팜레스트  -  미사용  - 14.5점


   https://www.kbdmania.net/xe/index.php?mid=PR&search_target=nick_name&search_keyword=%EC%8B%9C%EB%B2%94&  page=3&document_srl=2713272


    일단 시범님의 정성과 노력에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좋은 작품 분양해주셔서 늘 감사드립니다.

    위의 링크에서 7번 내지 8번 무늬결로 보시면 됩니다. 미사용입니다. 음핑고의 은은한 향이 정말 매력적인 녀석이죠.

    캐럿을 도입하기 전의 팜레입니다. 참고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6. G80-2551HAD 일명 "항공모함" + 회축 한셋 100ea  -  최상급 - 13.2점


   얼마전에 옆동 레드얼럿 2.0을 구하기 위해 일괄로 구입했다가 같이 올 물품들입니다. 20점 일괄에 구하고 레드얼럿 2.0의

    공제가인 6.8점을 뺀 나머지입니다. 2551같은 경우에는 F19키캡에 약간 찍힘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그 외에는

    상태 좋습니다. 


7. (비키보드) ASUS G53JW - SZ166V 게이밍 노트북  -  중상급 - 80점


   오늘의 하이라이트입니다. 산지는 몇개월 된 것 같습니다. 이미 단종이 된 모델로서 린필드 i5-460m (2.68Ghz)을 장착하고 있고,

    그래픽카드는 GTX460M 입니다. 아수스의 플래그쉽 게이밍노트북 라인의 일원으로서 탁월한 발열효과 및 소음처리를

    보이는 모델이죠. 구입했을당시에 130점정도에 할인을 통해서 구입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지금은 단종된 모델입니다.

    아직까지 A/S 기간은 2년 좀 남았지요. RAM은 6GB DDR3, 하드는 Seagate HDD + SSD hybrid 개념의 500GB 용량입니다.

    자세한 사항은 문의를 주시면 알려드리겠습니다. (아직까지 모니터부분에 투명 보호필름도 떼지 않았습니다. 생활먼지는

    있습니다).


8. (비키보드) 삼성 128GB SSD 830 Series (Model No. MZ-7PC128N/KR)  - 최상급 - 18점


   몇달전에 모횐님께 21점에 분양받은 녀석입니다. 요즘에 SSD가격이 계속해서 내려가는 점을 감안해서 수령한후

   미사용이지만 가격을 낮췄습니다. 더는 네고가 불가능할 것 같군요 ^^ A/S 기간 아직 남았구요, 영수증 등 관련 문서는

   전 주인분이 계시므로 바로 받으실 수 있으십니다. 노트북용입니다.




지금까지 몇가지만 대충 올려놓았는데요, 급하게 맥북용 총알이 필요한 만큼 일괄로만 문의받겠습니다. 


이상 일괄 267.9점입니다.


우선권은 그 동안 여러 초보횐님들 (저를 포함하여..) 및 키매냐 분들을 도와주신 하기스님 께 있습니다.


댓글달아주세요~  부디 좋은 밤 되시길 바랍니다 ^^

  

이전 댓글 24
아이폰4s 2012-06-12 22:40
4번 승화 초록색 줄섭니다
철혈마제 2012-06-12 22:42
부분 방출 없답니다...
마시마로 2012-06-12 22:43
이거 대박인데 기스신님 어디 계십니꽈
김천식 2012-06-12 22:44
키릴 가격이 떡실신이네요... (구매글 아니라서 죄송합니다ㅠㅠ)
청초 2012-06-12 23:07
각개해도 금방 나갈 물품들만 쥬르르~ 있네요
륜희아빠 2012-06-12 23:08
키릴 가격도 가격이지만 갖고 싶네요;;;
달타냥s 2012-06-12 23:16
키릴승화 장터에 드디어 납셨네요~!  먹구 죽고 싶은데...돈나무가 말라져버린~~~!!   재력이 넘치시는 하기스님이 당연히 땡기실듯싶어서 고민이 안되네요 ㅎㅎㅎ..
하기스 2012-06-12 23:26
우선권 주셔서 감사합니다! ^^하지만, 키릴을 땡겨오기에는 딸려있는 자식들이 너무 된장남, 된장녀들이네요 -_ㅠ 흑흑저 말고 다른 좋은 분이 나타나기를 바랍니다 ㅎㅎ
비즈에스엔티 2012-06-12 23:28
헉 하기스님이 안땡기시면 누가 땡길지 ....ㅎㅎ
leeku 2012-06-12 23:30
전 한분이 일괄을 외치셨을때 하기스님이 "잠깐! 우선권 사용합니다." 를 기대했었는데. ㅋㅋ
Dung2 2012-06-12 23:30
키릴승화에 줄서고 싶습니다. ㅎㅎㅎ 일괄외치고 싶어 죽겠는데.... 아 대출이라도 받아야하나봐요 ㅜㅜ 손만빨다갑니다...
hoya'´ 2012-06-12 23:55
헉ㅡ.ㅡ 이건....ㅜㅜ 로또나 연금복권 당첨되면 줄섭니다
플라나티스타 2012-06-13 00:01
리플 하나하나 달릴때 마다 긴장하며 클릭 합니다. 구입글 아니라 죄송합니다. 오늘 대박 매물
교주입니다. 2012-06-13 00:02
키릴승화가 장터에 나오다니!!!! 저도 레티나맥북사고싶어요 ㅠㅠ
기쿠마루 2012-06-13 00:28
G81-3000 이색 키릴 장터에 방출할려고 했는데, 올리신 사진 보고 바로 마음을 고쳐 먹었습니다.   키릴을 어떻게 보내나요;
하얀그림자님 2012-06-13 01:21
음.. 참고로, 8번 SSD는 현재 여러 쇼핑몰에서 18만원 밑으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딴지를 걸려는 목적은 아닙니다만...저도 사실 일괄을 나쁘게 보는 편은 아닌데 이번 일괄은 좀 과한 면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을 떠나서, 키보드 매니아에서의 거래인 만큼'비키보드'를 상당한 비중을 두고 껴서 일괄로 판매하는 건 좀 보기가 안 좋네요.더군다나 다른데서 이미 일괄로 땡기신 품목 중 본인이 취할 것만 빼고 떨거지를 일괄 품목에 넣는 것 까지 섞이니장터에 만연한 일괄을 악용하는 것 처럼 느껴져서 좀 불편하네요. 사실 일괄이 판매자에게만 좋지 구매자를 배려하는 건 아니니까요. 적어도 노트북과 SSD는 따로 판매하는 게 어떨까 하는 마음에 몇 줄 적어봅니다.혹시나 이 글로 기분이 상하셨다면, 그럴 의도는 없었으니 정중히 사과드립니다.
글라슈테 2012-06-13 07:57
일괄로 구입해서 노트북과 SSD를 처분하면 10만원정도의 손해가 발생될 가능성이 다분하군요해피의 경우 예전보다 +2점 되었는데, 예전엔 이런식으로 가격 상향조정 하면 크게 문제제기했던 회원들은 침묵하는군요구매자에게 선택권 조차없이 비키보드물건을 고가에 살 수 밖에 없고, 되팔아 손해를 감수할 수 밖에 없는 상당히 문제있는 거래로 보여집니다
Gebler 2012-06-13 17:38
아… 글라슈테 님, 정말 죄송한 말씀이지만 지금 엄청난 착각을 하고 계십니다… 말씀하신 중고나라라는 곳에 SZ166V 판매글 저 안 올렸어요…………… 두 번 말 않겠습니다. SZ166V를 판매하는 분의 연락처나 이메일이 저의 연락처와 같은 걸 혹시 확인해보셨는지요..? 확인해보셔도 가입도 안한 제가 올리지 않았으니 어떠한 확신을 가지실 수도 없을 텐데… 어떻게 그런 결론에 도달하셨는지, 그 속에 숨어있는 논리는 어디서 나왔는지 알고 싶네요. 단순한 심증으로만 하지도 않은 일을 했다고 몰아가신 이 건은 정말 크게 사과를 받아야 마땅할 건인 것 같습니다. 이걸로 글라슈테 님은 너무 지나치게 멀리 가셨습니다. 이 건은 이 곳 운영자분께 상의를 드려야 할 문제 인 것 같습니다.   허나, 닭클 사건은 있지도 않은 일을 만든 것이 아니었죠. 애당초 제가 신제품 맥북을 사게 되면 닭클을 내놓는다고 했을때, 글라슈테님은 그저 “흘러가듯 말” 한게 아니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아이맥이나 맥북에 대해서 여러가지를 여쭤보았을 때에 개인채널창에서 많은 정보를 주셨죠. 그리고는 저에게 닭클 분양권을 받고 싶다고 하신 분이 글라슈테 님이십니다. 그래서 제가 팔게 되면 우선권 드리겠다고 했습니다. 기억나시는지요. 순정승화를 팔 수 있지만… 닭클은 만에하나 내놓게 되면 우선권 드리겠다고 (잘 생각해보십쇼). 닭클을 분양해드리면 애플케어를 사지 않고도 A.S.를 기가막히게 하는 방법을 알려주겠다고 하셨죠. 오직 닭클을 받은 후에나 알려주신다고 딜까지 제안하신분이 글라슈테님이십니다. 아직도 기억이 안 나시는지, 아니면 여러 회원들 앞에서 절대 욕보이지 않겠다고 생각하시는 건지…? 그때 개인채널창에 한 분이 더 계셨었는데.. 그분에게 여쭤봐야겠군요.   승화 키캡에 관한 건은 애당초 저의 불찰이었습니다. 승화를 땡겼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저에게 얼마였냐고 귓말이나 쪽지를 주시는데, 그때마다 저는 항상 가격을 낮춰서 이야기 드렸습니다. 왜냐하면 여러 분들이 탐탁치 않게 생각하시며 한 마디씩 하시는 게 마음에 들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제가 판매한 55점 승화는 55점이 맞습니다. 그것을 대변해주실 공구 같이 한 분도 계십니다. 이제보니 또 다시 착각의 늪에 빠지셔서 혼자 욱하신 게 아닌지 사료됩니다. 논리를 따지시려면 위의 댓글을 써주신 분들의 글을 참고 해주세요. 그분들은 적어도 글라슈테 님처럼 자신에 대한 비난을 부정하고 변명만 늘어놓는 분들은 아닙니다. 이렇게 비방글만 올려놓으시면 논리고 뭐고 아무런 공감대 형성도 못합니다. 설득력 없이 빈곤한 논리는 트집이라고밖에 할 수 없겠네요.   그나저나 판매 글까지 찾아보실 정도로 뒷조사를 하시는 게 안타까워 보입니다.. 그렇게까지 자기 주장이 옳다고 뒷받침했었어야 할까요…. 주변 지인분들이 글라슈테 님의 행동이 가끔 과하다고 생각하시는 이유를 제대로 알겠습니다.
Gebler 2012-06-13 18:5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이 사람 미쳤다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람 모함 하는 것도 정도가 있어요... 중고나라에 SZ166V가 며칠전에 나왔다고 해서 저라고 확실히 단언할 수 있는 이유가 무엇이냐고 물었는데, 어디서 미친 소리 하고 앉아있나요?글라슈테님은 도리가 무엇이고 논리가 무엇이고 하나도 모르시는군요. 자기 주장에 뒷받침되는 근거가 하나도 없이 주장은 할대로 다 해놓고, 어차피 삭제했으니까 뭐 룰루랄라 ~ 이 태도
Venom 2012-06-13 19:20
댓글을 모두 읽고 게블러님을 위해서 제가 느낀 점을 말씀 드려 보겠습니다.  물론 듣고 안 듣고도 게블러님의 마음입니다만,제 생각에는 글 내용을 지우시고 댓글들도 닫으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자게에는 이미 풍자글까지 올라 와 있는 상태이고,다들 생각 하셨을때 먼가 지나친 부문이 있기에 아주 줄줄이 댓글이 달리는 것입니다.특정 한두명이 감정이 있어서 지적을 하시는게 아니라는 것입니다. 덧붙여서 키매냐 장터 규정이 너무 너프하다고는 하지만 동호회에서 최소한 자중 해야 될 것이 있다고 봅니다. 솔직히 요즘 장터와 자판기, 게시판을 보면 죄다 그들만의 연합 등으로 거의 무법지대를 만들고 있습니다.친목활동과는 이미 거리가 먼 것 같습니다. 자판기 보면 아예 대놓고 특정회원을 x담 하거나 장터물건에 대해서 태클을 걸더군요. 머라고 한마디 하기가 무서울 정도로요. 거두절미 하고 저의 댓글을 그냥 무시하시고 넘어가셔도 좋치만, 한번쯤은 고려 해보시는게 향후 활동하는데 있어 좋으면 좋았지 나쁠 것은 없다고 생각 됩니다.  
sangryool 2012-06-13 20:06
요약하자면 이렇네요.하0000: 이번 판매글은 문제 소지가 있어 보인다.G0000:  문제 소지가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도 있지만 남들도 그렇게 했고 나 또한 손해보는 장사는 싫으니 어쩔 수 없다. 그래도 너의 의견은 참고하겠다. 밑0000: 나도 문제가 있다는 점에 동의한다. 이렇다할 규칙이 없어서 딱 꼬집어 말할 순 없지만, 이건 아닌 것 같다.G0000: 너의 의견도 참고하겠다. 하지만 나는 가입한 이후 차익따위와 같은 영리를 추구하지 않아왔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며, 이번 나의 판매행위 또한 영리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이대로 판매할 계획이다. 글0000: 너가 이윤을 남기지 않는다고 하는데, 네가 팔고 있는 물건들이 시중에서 거래되고 있는 가격과 너의 판매가격을 분석해 보니 10만원 가량의 시세차익이 발생하는 것 같다.G0000: 넌 내가 지켜보았는데, 너를 비방하고 싶다. 너에게는 감정이 좋지 않으니 넌 빠져라. 주변 사람들이 너는 좀 과하다 하더라, 그리고 내가 겪어보진 않았지만, 나도 그렇게 생각한다. 글0000: 왜 논점을 벗어나 관련 없는 이야기로 비방하느냐, 이 사안에 관련 사항만 가지고 이야기 해보자. 더 치밀하게 분석해보니 이번 판매글은 시세차익을 노리는 것 같다가 아니라 분명히 시세차익과 되팔이임이 분명하다. G0000: 왜 넌 빠지라는데 자꾸 끼어드냐, 빠지라는 경고를 무시하고 자꾸 끼어드니 과거 너와 나만 공유했던 이야기를 대중에게 까발리겠다. 그리고 나는 전부터 너의 이러이러한 점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wilhelm 2012-06-13 20:36
저도 조심스럽게 한 말씀 드리겠습니다. 먼저 제 경험을 이야기하자면, 저도 G81-3100SPBUS를 미국에서 한 대 들여온 적이 있습니다. 30만원 이상 들었는데 막상 보니까 키캡 하나에 30만원이라니, 이건 좀 아니다 싶었습니다. 저 같은 경우 아무리 아껴쓴다고 해도 한 서너달 쓰면 키캡이 엉망으로 지저분해지기 일쑤니까요. 오히려 막 쓸 수 있는 키캡이 마음 편합니다. 체리 투톤 이색이나 베이지나 그냥 무각 같은 것 말이죠 .암튼 그래서 내놓으려고 보니, 승화 키캡이 거래가 많지 않았던 데다 30만원까지 팔린 적이 없었던 것 같았습니다. 시세라는 게 있는 거니까요. 비싸게 들여온 건 내 잘못인데, 내가 이 가격에 샀으니 그래도 살 사람 사가라고 말하는 건 아무래도 무책임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느 정도 그런 점을 반영해야겠다 싶어서 28만원에 내놨습니다. 그게 지난해 7월 일입니다. 게블러님이 G81-3100SDSBUS 제품을 올해 3월에 55만원에 내놓았을 때는 정말 놀랐습니다. 승화 가격이 뛴 건 사실이지만 지나친 입찰 경쟁을 자제하자는 목소리도 있었고 거품이 심하다는 이야기도 있었는데 이런 매물이 나오고 나자 이게 시세가 됐습니다. 이베이의 거품이 그대로 키보드매니아의 거품으로 넘어온 셈인데요. 그래도 사겠다는 사람이 있으니 팔리는 거겠죠. 우선은 승화 열풍이 지나치게 과열됐다는 생각이 들고. 전에도 비슷한 지적이 있었지만 그동안 거래됐던 통상적인 시세 이상의 가격으로 판매할 때는 최소한 거래 내역을 어느 정도 증빙해 주는 게 신뢰에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향후 거래의 기준이 되기 때문이죠. 게블러님이 구입 가격보다 높게 부른다고 의심하는 것은 아닙니다. 다만 이런 거래가 이곳 장터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생각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끼워팔기 일괄 판매는 저도 이번 경우는 좀 지나치다는 생각이 듭니다.
QINQIN 2012-06-13 21:20
제 대화명도 언급되있네요.일단 성지 순례합니다대륙승화 여벌에 재판매 하시지 말라고 부탁드렸던건그만큼 꼭 필요하신분께 기회가 닿길 바랬던겁니다.이 일괄 물품에는 소소한 물품이겠지만 씁쓸하네요. 
dhkdlwm 2012-06-13 21:32
대륙승화 친친님께서 당부하신건 이판매건에선 작아보일수있지만 정말 필요하신분에게는 큰물건이라 생각하기에,   4번 대륙승화는 장터에 따로 분양하시면 좋을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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