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품 및 제조사 :
거래 형태 : (직거래/택배)
구입시기 : (판매의 경우)
물품상태 : (A급~F급, A:최상 F:최하)
자세한 물품 설명 :






무료분양 두 번째 품목이자 마지막 품목입니다.
품목은 12현 기타입니다.
91년도 대학생 때 신문배달한 아르바이트 비용 모아서 구입했던 기타입니다.
당시에 존 덴버가 12현 기타 쓰는게 멋있어 보여서 샀다는..ㅠㅠ
(네이년의 지식정보 - 포크 싱어들이 흔히 사용하는 기타로서, 기타의 6줄이 각각 쌍으로 되어 있어서 모두 12줄이며, 따라서 12현 기타라고 부른다. 음량이 풍부하고 사운드가 가득 차는 느낌을 주며 피크를 사용하여 연주한다. 멜로디를 연주할 때는 주로 트레몰로 주법을 많이 사용한다.)
기타라고 해봐야 코드 잡고서 박자 무시, 주법 무시로 쳐봤던 것도 벌써 십수년전이 마지막이네요.
삼익 12현 기타구요. 18년 됐지만 아직 멀쩡합니다. 왜냐하면 거의 쓰지 않았거든요..ㅋ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전반적으로 깨끗하지만 전에 어디 부딪혔는지 헤드 부분의 끝이 좀 파였습니다.
줄이 몇 개 끊어진 상황에서 보관하면 줄감개에 녹이 슬까봐 줄은 다 빼서 버렸구요. 줄은 몇천원에서 몇만원 사이에서 구입가능합니다..ㅎㅎ
상판에 피크통은 붙였다 뗀 흔적이 있네요. 기억도 안나는데..ㅡㅡ; (색 차이가 좀 나죠)
마데 인 코리아 제품이구요. 시리얼 넘버가 91로 시작하는거 보니 91년에 구입한 게 맞나봅니다.
현재 새 제품으로 살 수 있나 모델명으로 찾아보니 단종 모델이고 모델 번호가 바뀌고 헤드 부분의 디자인을 개선한 제품이 30점이 넘더군요.
물론 중고긴 하지만 그래도 분양 품목으로 내놓아도 욕먹지는 않겠구나 싶어서 내놓습니다.
보관용 가방은 제 치가 아니고 6현 기타의 가방이라 좀 타이트하군요 (가방도 오래되서 쇠부분 등 녹이 슬고 그랬네요.) 그냥 운반시 갖다드리기 편한 용도로 생각하시면 되구요. (이건 사진 찍으려고 했는데 종일 충전한 배터리가 사진 15장 찍으니 아웃되서...ㅠㅠ)
넥이 휘었으면 분양 안할라고 했는데 제가 넥 휠까봐 잘 보관해서 넥 휨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문제가 줄들 빼서 보관하면서 브릿지가 없어졌습니다. 이것은 나무나 플라스틱 다듬거나, 아니면 아크릴집 가서 잘라달라고 한 후 사포로 다듬어서 끼워주면 되니까 큰 문제는 아닌듯 합니다만.. 조금 귀찮은 요소가 됐네요.
신청은 회원정보 미공개 회원이 아니면 가능하구요. (계속 유지해야겠죠)
선착순은 아닙니다. 이게 꼭 필요하다고 적어주시면 그 내용을 보고 제가 맘대로 선정할겁니다..ㅋ 한계는 내일 저녁 9시 정도까지로 하겠습니다.
제 맘이라면 음악하는 배고픈 뮤지션 중에서 악기 살 돈이 없는데 이 악기가 필요한 사람 (??) 같은 분이 신청해 주신다면 가장 좋을 거 같네요.
웃긴 생각이죠..ㅎㅎ (그래도 실제로 음악하는 사람 한번 볼 수 있는 영광스런 시간이 될지도 모르기에)
아마.. 택배가 어려울 듯 한데.. 제가 직접 배달할 예정입니다. 택배가 가능하다면 택배로 보내드리구요.
괜시리 공짜라고 신청하지 마시고.. 꼭 필요한 분만 신청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역시나... 좋은 밤 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