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소장용을 보관하고 있었던 키보드 판매합니다.
한참 IBM 키보드의 마력에 빠져들어서 헤어나오지 못 했는데 그 시절 생각납니다.
1. IBM AT5170(25만원)
7년전엔가 이베이에서 구입해서 가끔씩 열어보았던 키보드로 당시 구입금액(배송료 포함) 3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세월의 흔적이 있는데다 청소를 해주지 못해서 꼬질꼬질하지만 상태는 괜찮습니다.
키감은 버클링 방식하고는 틀린 미묘한 즐거움을 줍니다.

2. IBM 5576(판스프링)(11만원)
한참 동안 구하려고 애썼던 키보드로 상태는 좀 과장하여 새제품 같습니다.
이녀석도 구입하고 한번도 사용은 해보지 못하고 방출하게 되네요
키감은 세진키보드 사용했었는데 그녀석하고는 틀린 맛이나고요 일본자판이라서 사용해보신 가져가셔야 할 것같습니다.

3. IBM M2(10만원)
말이 필요없는 키보드로 경쾌한 타건음이 기분을 심란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일전에 2개 구입하여 하나는 동생주고 나중에 사용하려고 보관하다가 방출합니다.

4.델(흑축)(2만원)
다시 올립니다.(알프스 흑축, 클릭음)
필요하신 분 연락 주세요. 좀 뻑뻑하긴 합니다만 세월이 흐르면 정제된 음이 나지않을런지요.

5. GS 알프스(84키)(7만원)
한때 알프스키에 빠져서 구입하려고 노력했었던 녀석으로 현재 사용하고 있는 왕키보드보다 좋습니다.
다만 키배열이 틀려서 1달 사용하다가 결국 보관하게 되었습니다.

이상입니다.
핸드폰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제가 지방에 있어서 택배거래를 할 수 밖에는 없을 것 같고요
착불입니다.
거래성사되면 다음 주 월요일에나 배송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궁금한점 문자주시고요
좋은 주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