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800 텐키리스?

일러스트레이터로 도면 그려서 아크릴 가공한 첫번째 키보드입니다. 

처음한 거라 조금 엉성한 면도 있지만, 처음이라서 그런거라 생각하고...
베이스인 11800은 숫자키 부분 잘라내고, 콘트롤러는 아이콘을 심었습니다. 자세히 보시면 원래 없던 키가 2개 추가되었는데,
11800기판에 자리가 마련되어있어 4개의 키를 더 달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회로도 연결되어있지요. 어쨌든 이 키도 살리고,
USB로 연결하도록 아이콘을 심었지요. 다시 열기가 번거로워 아쉽게도 내부 회로 연결부분은 못 보여드리겠네요.
 
솔직히 아직까진 아크릴보다 포멕스가 재질이 더 마음에 들기는 하지만, 포멕스를 일일히 재단하던 생각하면 이게 훨씬 편하네요 ^^

이 키보드는 제가 쓸 것이 아니라, 비닐을 벗기고 찍지 못한것이 좀 아쉽습니다.

MIMGP5081.JPG 
MIMGP5082.jpg  

볼트는 M3렌치볼트 를 썼고, 포멕스 하듯이, 여러겹으로 해서 너트를 심고 아크릴본드로 붙였습니다. 아크릴 접착제가 두 재료를
녹여서 붙이는 거라, 한번 붙으면 안떨어지지요. 포멕스로 하우징하는 방식으로 해서 너트를 매입해서 외관은 볼트머리 안보이고
깨끗합니다.
MIMGP5083.JPG MIMGP5084.JPG MIMGP5085.JPG MIMGP5086.JPG
 MIMGP5087.JPG

2차 로 4400 하우징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리긴 다 그려 놨는데, 잘 나올까 모르겠네요.

이전 댓글 15
까망 2010-07-22 22:57
최이규님도 능력자시군요 ㅎ 멋지구리합니다~~그럼 제게 넘겨주세요 ??!!
유무 2010-07-22 23:51
부럽다 부러워. 손이 부럽고, 머리가 부럽다.
사랑받는택이 2010-07-23 00:55
좌우 폭은 일반배열 텐키리스 보다도 더 컴팩트하네요.도전정신과 그것을 실천에 옮겼다는 점에서 박수를 보냅니다.
GLAY 2010-07-23 01:15
아놔 최이규님 능력쟁이 인것 예전부터 알곤 있었지만 이건 좀 뽐뿌 받네요 ;; 머찐 작품 잘 보고 갑니다 : )
도미노 2010-07-23 06:03
디자인이 맘에 드네요.  촉감이 무척 궁금합니다.
남자이야기 2010-07-23 07:58
이규님작품이군요. 블랙엔 화이트.. 환상적인 조합이네요.. 새하얀 키캡이 반짝거리는 블랙하우징과 너무 잘어울립니다.
제러럭 2010-07-23 09:25
헉 정말 멋집니다 생각보다도 훨신 멋지게 나왔군요..우어어어~~  저도 만들어 봐야 겠습니다.. 꼭.
수수꽃다리 2010-07-23 09:45
^_^ 최이규님의 작품은 항상 완성도가 높게 보입니다.잘 보았습니다. (옆에 있는 키패드는 세진 후타바키패드인가요? 왜 자꾸 키패드에 눈길이 가는지 ㅎㅎㅎ)
대련 2010-07-23 09:54
역시 이규님 이쉽니다.
팰리스 2010-07-23 11:06
펑션열 상단에 위치해서, 멀디 멀었던~ 11800의 ESC 키를 아이콘을 이용해 하단펑션열로 옮긴게 정말 맘에 드는 군요.멋진 작품이 탄생했내요.
카제 2010-07-23 14:52
앗! 하이그로시!!!! 노트북같애요~ ^^ 우측 공백에 메탈스티커 하나 붙이셔야겠어요 ㅎㅎ
돌쇠4 2010-07-23 15:14
이럴수가^^;;멋진 작품 잘 구경했습니다 ㅎㅎ
곰도리짱 2010-07-27 04:46
멋있네요 +_+
상림 2010-07-28 23:06
우와 ㅡ.ㅡ
공리 2010-08-12 00:45
헉..........감탄밖에는...
← 포토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