균일가전이 예상 밖으로 폭발적인 호응을 얻은 데다가
오랜만에 직거래를 하면서 새로운 회원님을 만나 키보드에 대한 수다도 떨고 보니
괜시리 기분이 업 되어서 백만년 만의 책상샷을 올립니다.
사진게시판의 기록을 찾아 보니, 책상샷은 2006년 6월에 올린 게 마지막이었더군요.
선배랑 회사를 차렸을 때(3년동안 수업료 내고 접은 ㅡㅡa) 올린 게 있는 줄 알았는데, 흐음...
올해 1월부터 새 일터에서 다시 직장인 생활을 시작했기 때문에
책상이 아주 말끔하게(!) 정리된 상태입니다, ㅎㅎ
아직 작업한 결과물도 많지 않고 참고할 자료도 많지 않아,
책상이 아주 시원~하고 깔끔합니다^^;

노트북 가로폭보다 작은 녀석으로 키보드를 고르다 보니.
일단은 애플 신형 텐키리스 키보드가 물려서 쓰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해피해킹프로 1 백각을 물려서 썼는데,
자판을 두들기는 스타일이 나름 과격한지라
달각거리는 소리에 다른 분들이 거슬릴 것 같아 바꾸었습죠.
키감을 포기하고 소음을 줄이는 방향을 선택했는데,
텐키리스로 바꿀지 아니면 1800 계열의 컴팩트로 바꿀지 고심하는 중입니다.
소음은 어떻게 할 거냐구요?
키감에 좀더 가중치를 두고 소음은 살짝 포기한거죠.
얼굴에도 살짝 보강판을 깔아야 할 듯^^;
손에 익고 원래 좋아하는 마우스를 선택하다 보니 로지텍 미니옵이 활약하게 되었습니다.
애플 키보드와 색상을 맞추려 한 것은 아닌데 입력기기를 실버 컬러로 통일한 셈이 되더군요, ㅎㅎ
책상 위가 이 상태로 오래 보존되면 좋으련만...
주말 편안하고 즐겁게 보내시기 바랍니다.
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