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10년된 저의 악기 입니다.
예고 입시를 위해서 중3때 샀던 악기이니... 올해로 10년이 조금 넘었을껍니다.
당시, 저와 같이 수업을 받던 다른 아이는...
집이 잘 살았는지;;;
아프리카 흑단으로 만들어진 이름모를 수제 클라리넷이 있었는데, 소리부터 다르더군요...
(가격은 아마 제것의 몇배는 되지 않았을까.. 예상합니다.. 소형차 가격?!)
결국 저는 집안 사정때문에, 일반 사립고로 가버렸고..
그 이후로는 조금 삐뚤어져서, 악기도 팔아먹곤 했습니다.
나중에는 후회 하고, 수소문 끝에 일련번호 검사로 다시 찾아왔지만...
(2005년 키매냐글 https://www.kbdmania.net/xe/156189 )
그냥.. 최근에 해포님께서 키보드 일괄 정리 하셨다는 이야기를 하다가 생각나서 꺼내봤습니다.
덧> 이거 깍아서 키캡 만들수 있을까 둘레 재고 있습니다. [;;;]
매우 비싼 초고급은 아니지만, 나름대로 고급 흑단인지라.. +_+
(내가 미쳤지.. 아무리 흑단 키캡이 가지고 싶다지만...)
키는 녹이면 껍질은 은인데...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