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눌님이 11월부터는 키보드질 중지 하랍니다.
10월에 너무 달렸더니만... 보름전 태어난 둘째아들의 기저귀 사야되니 키보드 그만 사랍니다.
좀 쉬었다가 마눌님 산후조리 끝나고... 출근시작하면 몰래몰래 키보드 사야겠습니다.
퇴근후 마눌님 조공용 장조림을 장장 4시간에 걸쳐 만들었습니다. (장조림은 손이 많이 가는 요리네요.)
이번엔 마눌님 좋아하는 칵테일새우도 큰맘 먹고 넣었습니다.
가장 큰 조리기구를 이용하여 엄청난 양을 만들었지만...
무슨 장조림을 주식으로 먹는지... 3일이면 바닥납니다.
내일 아침 마눌님이 보고 기뻐하시며... 저의 키보드질을 조금이나마 용납해 주시면 좋겠지만....
반성차원에서 당분간은 근신하는게 몸에 이로울듯 싶습니다.
통장은 뺐겼지만... 인터넷 뱅킹이 있으니... 케이맥 결제는 가능해서 다행입니다. ^^
혹시, 장터에서 제가 구매한다는 답글 달아도 저에겐 절대 팔지말고 무시해 주세요~ ^^;
인증샷으로 둘째아들 사진과 방금 완성된 장조림 사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