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다 되어갑니다.

하우징 도색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습니다.


변화 단계를 사진으로 나열해 보면...


STEP_C_00.jpg


처음 중고로 들여오고 키캡과 하우징을 세척했을 때의 모습입니다.

당시의 하우징은 우레탄 코팅이 허옇게 변색된 상태였습니다.



STEP_C_01.jpg


도색을 위해 센딩 작업을 완료한 모습입니다.



STEP_C_02.jpg

 

발색을 위해 베이스 코트를 도색한 모습입니다.

전체적으로 연누런끼가 있어 이 상태로 도색을 한다면 제대로 된 색상이 나오지 않을거라 판단했습니다.



STEP_C_03.jpg

 

어쩔 수 없이 화이트 서페이서를 다시 도색하는 것으로 밑색 작업을 마무리 했습니다.



STEP_C_04.jpg 

그리고 본격적으로 이탈리안 레드 도색을 완료했습니다.


얼룩이지 않고 전체적으로 균일한 색상이 나올 수 있도록 여러차례에 걸쳐 도색과 건조를 반복했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현재는 무광 우레탄 클리어로 마무리하고 건조단계에 들어간 상태입니다.


대략 일주일 정도의 자연건조 과정을 거치고 나서 흡음제 시공 후 키보드에 결합하고 실사용할 생각입니다.


베이스코트와 화이트 서페이서는 캔 타입이라 야외에서 작업할 수 있었지만... 이탈리안 레드와 우레탄 클리어는 병 타입이어서 실내에서 작업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사과 박스를 이용해서 간이 스프레이 부스를 만들고 창문이 활짝 열린 화장실에서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을 하긴 했습니다만 머리가 띵합니다.


PAINT_19.jpg


죽지않고 도색 작업을 계속 하려면 마스크부터 좋은 것으로 구입해야겠군요.


오랜만에 에어브러시 작업이었지만 작업 결과가 비교적 만족스럽게 나온것 같아 흐뭇합니다.


희망찬 한 주 되시기 바랍니다.


이전 댓글 9
ATigood 2012-01-29 23:46
오우!!!!!!! 이탈리안 레드? 뺨따구 석대 날리고 뒤집어 꺾어놓을만한 컬러네요 ㅎ 진짜 예쁩니다^^
철혈마제 2012-01-29 23:51
오오 색 이쁘네요 -ㅅ-그나저나 방진마스크 보니 에어브러쉬 작업이 무서운거네요 ㄷㄷㄷ
하늘처럼 2012-01-29 23:53
뽀샵한듯한 강렬한 빨강이네요.. 뭐랄까 사진에 현실감이 없네요 ^^   정말이지 도색이 잘된듯합니다 ㅋ
덩크 2012-01-30 00:03
고생하신만큼 멋진 작품 나올 것 같습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란비 2012-01-30 00:09
에어건으로 도색 하신거에요??   너무 잘 하셔서 이뻐요~!!!
노을황혼 2012-01-30 00:26
저는 요놈 쓰고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   가성비 지존인 녀석 입니다.   http://jinnaya.blog.me/20149223763
[부산]♡IU 2012-01-30 06:34
워...어떤게 나올려나ㄷㄷㄷㄷㄷㄷ
Kolor.Mouz 2012-01-30 11:50
에어브러시로 저렇게 균일하게... 많이 고생하셨겠네요... 차후에 다시 도색 작업 하실때는 컴 파워에 쓰이는 팬 A/C용으로 하나사셔서 사과 박스에 네모칸 구멍 하나뚫고 팬 올려 배기하면서 해보세요.. 사용후 팬은 다시 책상으로 간이 부스 ^_^
naga 2012-01-30 13:08
도색 잘하시는분들 보면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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