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즐겁고 무더운 주말 입니다.
제 방이 옥탑방인데, 지금 전기 온도계의 온도가 무려 32.1도!!!
선풍기로 해결이 안되는 온도네요 ㅠㅠ
그래도 아직 에어컨과 타협하지는 않았습니다 ㅋ
몇일 전, 하루종일 PC앞에서 키보드를 무수히 두드리고 있는데, 너무 재미가 없는 겁니다...
그래서 이걸 어찌하나... 고민고심하다가 '다시 체리를 가지고 놀아야 겠다' 라는 결심을 했습니다.
참 좋은 것들 많았었는데, 그것들 다 정리하고 다시 하려니 막막 하더군요...
그래도 주변에 능력자 분들이 많아서 많은 도움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스위치는 신품 백축
스프링은 65g
스티커는 핑크
전 스티커를 붙이면서도 인내심의 한계까지 가기 때문에, 도저히 붓질은 못 합니다.
봉다리에 슬라이더 몽땅 넣고, 와코즈와 함께 잘 버무려 줬습니다.
스위치 완성
키보드는 케이맥 프로토 실버 윈키리스
보강판은 폴리 풀보강
키캡은 전투이색
범폰도 이쁘게 빨간색 한장 끼워줬습니다 ㅎ
드디어 완성.
사무실에서 전투적으로 실사용 할 것이라, LED는 심플하게 달았습니다.
캡스락, 스크롤락 = 레드
Esc = 화이트
딱 이렇게 3개만 넣어줬네요 ㅎ
처음 해보는 65변백이 어떨지 반심반의 하면서 작업했는데,
다행이 제 손에 잘 맞네요^^
월요일날 사무실에 챙겨가서 다시한번 소소한 키보드의 재미를 만끽해야 겠습니다!!
다시 한번 도움주신, 그리고 앞으로 도움 주실? 많은 지인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