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에 아이콘 이식하다가 안되고 안되어서 결국 패턴 절단하고 풀와이어링을 했습니다.
난 언제나 풀와이어링이야. ㅠㅠ
(이것 때문에 디솔더링을 두번이나... ㅠㅠ)
그리고 빈틈 없이 꼭 맞도록 설계한 강렬한 레드 보강판을 넣어주었죠.
의도대로 잘 맞아서 기분이 좋습니다. ^^
5mm 아크릴 보강판의 경우 스태빌라이저 들어가는 키의 스위치를 제대로 잡아주지 못해서
해당 스위치들이 보강이 안되는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생각하곤 했기 때문에
그런 느낌을 최대한 줄여보고자 빈틈 없이 설계를 했습니다.
반신반의하며 주문했는데 후가공 없이 써도 될만큼 잘 뽑아줬네요.
아이콘 둘 자리가 마땅치 않아서 제로록님을 졸라 아이콘 2.5 기판을 얻었습니다.
가지고 있던 부품으로 땜질해서 스페이스바 아래 자리에 넣어주었죠.
제 자리 마냥 꼭 맞네요.
이 자리를 빌어 제로록님께 감사드립니다. ^^
덧, 곤님도 마다하시는 포커 아이콘 이식은 이제 안할랍니다. -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