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만년 초보입니다.
약 3년간의 키보드 지름 및 키캡 지름 끝에 결국 제 손 및 제 기호에 맞는 키캡은...
높이 : 마제 또는 FC200R 정도의 높이
두께 : 얇은 키캡
재질 : ABS
각인 : 한글 각인
컬러 : 화이트 & 베이지 투톤
... 임을 알게되었습니다.
헌데, 위에 언급한 제 기호에 맞는 키보드 및 키캡은 기성품으로는 없더라구요.
하여, 가지고 있던 모든 것들을 가지고서 개조하고 조합했더니 얼추 원하는 형태가 되었습니다.
짜짠~
키보드 : 마제 2 청축
얼추 회색 키캡 : FC200R
흰색 키캡 : 산토리니 (스페이스 바를 마제로 개조)
청축 / 한글 각인 / ABS 재질 / 얇고 높은 키캡 / 어설픈 화이트 & 베이지 투톤의 키보드가 되었습니다. (참, 눈물납니다.... ㅠㅠ)
산토리니 키캡이 아주 밝은 흰색이라서, FC200R 화이트 키캡의 색상이 상대적으로 회색빛으로 보이게 되요. 하우징이 블랙이면 더더욱 색상 대비가 뚜렷해 집니다.
이젠 더이상 키캡질(?) 안하고 이대로 만족하고 쓰려합니다.
...만 그럴 수 없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ㅋㅋ.
암튼, 위에 언급된 제 기호의 기성품이 판매된다면 돈나무를 태워서라도 구입하렵니닷!!!
더하는 글 : 눈치 살살보면서 몇자 더하자면... 마제1 텐키리스 한글 키캡 상태 좋은 세트 있으시면 제발 분양 좀 해주세요... 장터링 한지 꽤 되었는데도 구할수가 없네요... ㅠㅠ